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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브뤼셀의 성녀 비비나(Saint Wivina)

by 1살 비오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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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비비나(Saint Wivina)
축일(Feast) 12월 17일(17 December)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동정녀(Virgin), 수녀원장(abbess)
활동지역(activity area) 브뤼셀(Brussel)
활동연도(activity year) 1103–1170년

 

성녀 비비나(Saint Wivina)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진 것이 없다. 그녀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가문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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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is known in detail about Saint Wivina. She was born into a famous family in France.

 

그녀는 15세 때에 세상으로 나가서 은둔자가 되기를 원했지만 부모 집에서 갇혀 살아야 했다. 그녀는 청혼자들 가운데 리카르두스(Richardus)라는 청년과 혼인을 약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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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age of 15, she wanted to go out into the world and become a hermit, but was forced to live in confinement at her parents' house. Among the suitors, she promised to marry a young man named Richardus. 

 

그는 그녀를 사랑했으나 성녀 비비나(Saint Wivina)의 마음은 하느님께 있었다. 리카르두스(Richardus)는 큰 병에 걸리게 되었는데 그녀는 그의 치유를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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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loved her, but Saint Wivina's heart was with God. Richardus became seriously ill, and she prayed for his healing. 

 

그가 기적적으로 완쾌되자 그녀는 시편 한 권만 들고 집을 떠났고 브뤼셀(Brussel) 교외의 어느 숲 속에 은신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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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e miraculously recovered, she left home with only a book of psalms and took refuge in a forest outside Brussels.

 

브라반트(Brabant)의 백작 고데프리두스(Godefridus)는 그녀의 성덕을 존경한 나머지 수도원 지을 땅을 그녀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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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efridus, Count of Brabant, admired her holiness and gave her land to build a monastery.

 

그녀는 수녀원을 짓고 첫 수녀원장이 되었고 하느님만을 모시며 살아왔던 그녀는 선종하였다. 성녀 비비나(Saint Wivina)의 유해는 브뤼셀노트르담 뒤 사블롱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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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built a convent, became the first abbess, and died after living only for God. Saint Wivina's remains are enshrined and revered at Notre-Dame du Sablon in Bruss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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