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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성가정 신심의 보급 성 호세 마냐네트 이 비베스(Saint Josep Manyanet i Vives)

by 1살 비오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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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호세 마냐네트 이 비베스(Saint Josep Manyanet i Vives)
축일(Feast) 12월 17일(17 December)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984년 11월 25일(25 November 1984)
시성(Canonized) 2004년 5월 16일(16 May 2004)
수호(Patronage) 나자렛의 성가정의 딸 수녀회(Missionary Daughters of the Holy Family)
신분(Identity) 신부(priest), 설립자(founder)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833-1901년

 

성 호세 마냐네트 이 비베스(Saint Josep Manyanet i Vives)는 1833년 1월 7일 에스파냐에서 신심 깊은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자마자 세례성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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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sep Manyanet i Vives received the sacrament of baptism as soon as he was born on January 7, 1833, in Spain, as the son of a devout family.

 

그는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에 의해 성모님께 봉헌되었다. 그는 1859년 4월 9일 사제품을 받았고 그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두 개의 수도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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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consecrated to the Virgin Mary by his mother at the young age of five. He was ordained a priest on April 9, 1859, and he was called by God to establish two monastic orders. 

 

1864년 그는‘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의 아들 수도회(Sons of the Holy Family)’를 설립하였다. 1874년에는 그리스도인 가정의 모범인 나자렛 성가정을 본받고 전파하는 사명을 띤 ‘나자렛의 성가정의 딸 수녀회(the Missionary Daughters of the Holy Family)’를 설립하여 특별히 어린이와 젊은이들의 가톨릭 교육에 전념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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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864, he founded the ‘Sons of the Holy Family of Jesus, Mary and Joseph.’ In 1874, the Missionary Daughters of the Holy Family of Nazareth, whose mission was to imitate and spread the example of the Holy Family of Nazareth, a model Christian family, was established and devoted especially to the Catholic education of children and young people. 

 

그는 거의 40여 년 동안 끊임없는 노력과 기도, 덕행으로 충만한 모범적인 삶, 애정 어린 헌신과 영혼들을 위한 마음을 가지고 에스파냐의 여러 마을에 학교 등 수도회의 형성과 확장을 이끌며 수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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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nearly 40 years, he encouraged monks by leading the formation and expansion of religious orders, including schools, in various villages in Spain with constant effort, prayer, an exemplary life filled with virtue, loving devotion, and a heart for souls.

 

그는 특별히 하느님의 부르심 안에서 나자렛 성가정(Holy Family)의 모범을 이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성가정(Holy Family) 잡지를 창간하고 성가정(Holy Family)을 위해 봉헌된 성당 건립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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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ticular, he founded the Holy Family magazine to inform the world of the example of the Holy Family of Nazareth under God's calling and tried to realize the ideal of building a cathedral dedicated to the Holy Family.

 

그는 오랫동안 육체적 병고로 인해 고통을 당했지만 하느님의 뜻에 대한 겸손한 순명과 함께 용기로써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었다. 1901년 12월 17일 그는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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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he suffered for a long time from physical illness, he was able to overcome all this with courage and humble obedience to the will of God. He died on December 17, 1901.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그의 시성식에서 하신 말(What Pope John Paul II said at his canonization ceremony)

“처음부터 성령께서는 예수님께서 계시하신 진리를 잘 깨닫고 이를 널리 보급할 남자와 여자들을 양성하셨습니다. 이러한 사람 중 하나가 바로 가정의 참된 사도인 호세 마냐네트 이 비베스 성인입니다. 성인은 나자렛 성가정 학교에서 영감을 받아 개개인이 성덕에 이를 수 있는 방안을 창안하여 실행에 옮겼으며, 성령께서 그에게 맡기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영웅적인 노력과 희생을 하였습니다. 호세 마냐네트 이 비베스 성인은 두 개의 수도회를 창설하였으며, 바르셀로나의 성가정 성당은 성인의 사도적 열정이 이루어낸 가시적인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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