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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맹인의 눈을 치료해준 성녀 페가(Saint Pega)

by 1살 비오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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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페가(Saint Pega)
축일(Feast) 1월 8일(8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동정 은수자(Virgin hermit)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719년경

 

성녀 페가(Saint Pega)성 구틀락(Saint Guthlac)의 동생으로 오빠의 은둔소 곁에서 은수생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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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Pega was the younger sister of Saint Guthlac and lived as a hermit next to her brother's hermitage. 

 

그녀의 오빠는 714년에 자신의 죽음이 가까워졌음을 깨달았을 때 그녀를 찾았고 그녀는 오빠의 장례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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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er brother realized his death was near in 714, he sought her out, and she held his funeral. 

 

1년 후 그녀는 오빠의 시신이 부패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을 때 그의 유해를 새로운 무덤으로 옮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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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later, when she found that her brother's body had not decomposed, she moved his remains to a new grave. 

 

이때 그녀는 위스벡(Wisbech)에서 온 어느 맹인을 치료하기 위해 웰랜드(Welland) 강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치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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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is time, she is said to have cured a blind man from Wisbech with water from the Welland River. 

 

그 후 그녀는 로마(Roma) 순례를 하던 중에 선종하였다. 그녀의 유해는 그녀를 기념하여 로마에 세워진 성당에 안장되어 있고, 기적이 끊임없이 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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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wards, she died while on a pilgrimage to Rome. Her remains are buried in a cathedral built in her honor in Rome, and miracles are said to have occurred continu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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