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복녀 알릭스 르 클레르(Blessed Alix Le Clerc) |
축일(Feast) | 1월 9일(9 January) |
성인 구분(Saint Type) | 복녀(Blessed) |
시복(Beatified) | 1947년 5월 4일(4 May 1947)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수녀원장(abbess), 설립자(Founder)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576-1622년 |
복녀 알릭스 르 클레르(Blessed Alix Le Clerc)는 1576년 2월 2일 신성로마제국에 속한 로렌 공국(Duchy of Lorraine)에서 부유한 가족의 딸로 태어났다.
Blessed Alix Le Clerc was born on February 2, 1576, in the Duchy of Lorraine, part of the Holy Roman Empire, as the daughter of a wealthy family.
그녀는 어려서부터 음악과 춤을 좋아했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던 발랄한 소녀였다. 21세 때에 그녀는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침대에 눕게 되었는데 당시 그녀가 읽을 수 있는 유일한 자료는 신심 서적뿐이었다.
She was a lively girl who loved music and dancing and hanging out with friends from a young age. At the age of 21, she suffered a sudden illness that left her bedridden, and the only material she could read at the time was devotional books.
그녀는 영적 독서와 묵상을 통해 자신의 삶에 변화가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던 중 성모님께서 환시를 통해 그녀의 의문에 답을 주셨다.
Through spiritual reading and meditation, she realized that her life needed change. Then, the Virgin Mary answered her questions through a vision.
그녀는 교육의 기회를 거의 또는 전혀 누리지 못하는 그 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의 딸들을 돌봐주는 데서 자신의 소명(calling)을 찾았다.
She found her calling in caring for the daughters of poor people in the area who had little or no access to education.
그녀는 네 명의 동료들과 함께 가난한 집안의 소녀들을 위한 성모 마리아의 무료 학교를 개설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소녀들에게 봉사하며 하느님의 현존 속에 기도하고 단순한 삶을 실천하는 작은 공동체를 설립했다.
With four colleagues, she opened the Virgin Mary's free school for girls from poor families. This led to the establishment of a small community serving girls, praying in the presence of God, and practicing simple living.
그녀와 동료들은 1597년 7월 푸세이(Poussay)에 소녀들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첫 번째 성모 마리아 학교를 세웠다.
She and her colleagues founded the first St. Mary's School in Poussay in July 1597, providing free education for girls.
그녀는 자신들의 활동이 교회와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법적 지위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She worked to obtain legal status so that their activities could be recognized by the church and society.
그래서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수도회를 설립하였고 후에 ‘성모의 성 아우구스티노 수녀회(Canonesses of Saint-Augustin of the Notre-Dame Congregation)’라는 이름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So, they established a religious order that followed the monastic rules of Saint Augustine and later received official recognition under the name of ‘Canonesses of Saint-Augustin of the Notre-Dame Congregation.’
일생을 소녀들을 위한 교육과 수녀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그녀는 1622년 1월 9일 수녀원에서 선종한 후 납으로 된 관에 안치되어 수녀원 내에 매장되었다.
She devoted her entire life to the education of girls and the development of the convent. She died at the convent on January 9, 1622, and was placed in a lead coffin and buried within the con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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