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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농부와 정원사 그리고 포도 재배자의 수호성인 성 트리폰(Saint Tryphon)

by 1살 비오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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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트리폰(Saint Tryphon)
축일(Feast) 2월 1일(1 Febr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정원사(gardeners), 포도 재배자(winegrowers)
신분(Identity) 순교자(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캄프사다(Campsada)
활동연도(activity year) +250년경

 

 

성 트리폰(Saint Tryphon)은 거위를 치며 생활하는 소년이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동물들의 치유자로서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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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Tryphon was a boy who herded geese for a living. He gained a reputation as a healer of animals from a young age. 

 

그래서 그는 농장에서 일하는 이들이 전구를 청하는 거룩한 치유자 중의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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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e is one of the holy healers to whom farm workers ask for intercession. 

 

그는 250년경 데키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끌려가서 잔인한 방법으로 고문을 받았지만 이교도인 리키우스(Licius) 총독을 회개시킨 후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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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taken and tortured in a cruel way during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by Emperor Decius around 250, but after converting the pagan governor Licius, he was beheaded and martyred. 

 

그의 유해는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을 거쳐 로마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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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remains were buried in Rome via Constantinople. 

 

그는 해충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려는 농부들과 정원사와 포도를 재배하는 이들 그리고 포도주를 만드는 이들의 수호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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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revered as the patron saint of farmers, gardeners, grape growers, and wine makers who protect their crops from p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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