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볼로냐의 성녀 카타리나(Saint Catherine of Bologna) |
축일(Feast) | 3월 9일(9 March)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1524년 |
시성(Canonized) | 1712년 5월 22일(22 May 1712) |
수호(Patronage) | 예술가(artist) |
신분(Identity) | 수녀원장(Abbess) |
활동지역(activity area) | 볼로냐(Bologna)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413-1463년 |
볼로냐의 성녀 카타리나(Saint Catherine of Bologna)는 1413년 9월 8일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의 딸로 태어났다.
Saint Catherine of Bologna was born on September 8, 1413, as the daughter of an Italian noble family.
어려서부터 학식과 덕망을 두루 갖춘 법률가 아버지와 어머니의 교육을 받고 자란 그녀는 11살 때에 후작 부인을 모시는 시녀로 일하며 훌륭한 교육을 받았다.
From a young age, she was educated by her father and mother, both lawyers, who were both knowledgeable and virtuous. At the age of 11, she worked as a maid for a marquis and received an excellent education.
또한 그녀는 후작 부인의 딸과 함께 교육받으며 깊은 우정을 쌓았고 신심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라틴어와 필사 등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In addition, she developed a deep friendship with the Marquis's daughter, and achieved remarkable results not only in piety but also in music, art, Latin, and copying.
그녀는 이미 일생을 하느님께 바치려고 결심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들어오는 혼담을 모두 거절하였다.
Because she had already decided to dedicate her life to God, she rejected all the marriage proposals that kept coming to her.
어머니에게 본인의 뜻대로 살 허락을 받은 그녀는 수도자처럼 경건한 기도와 노동을 하며 살고자 하는 부인들과 함께 베긴회(Begines)에 합류하였다.
After receiving permission from her mother to live as she wanted, she joined the Begines, a group of women who wanted to live like monks through pious prayer and labor.
그런데 오래지 않아 고독과 신앙에 대한 의심 등 시련과 유혹을 겪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하느님의 은총에 의지해 극복해 나갔고,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다른 이들을 위해 소책자를 만들기도 했다.
However, it wasn't long before he experienced trials and temptations, including loneliness and doubts about his faith. Each time, I overcame it by relying on God's grace, and based on those experiences, I even created a booklet for others.
그녀의 명성이 널려 알려지자 1456년 볼로냐에 새 수녀원을 설립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페라라를 떠나 볼로냐로 갔다.
As her fame spread, in 1456 she left Ferrara and went to Bologna with a request to establish a new convent there.
그곳에서 12명의 동료와 함께 수녀원을 설립해 선종할 때까지 수녀원장으로서 활동했다. 또한 그녀는 서도와 회화에 특별한 재능을 보였다.
There, she founded a convent with 12 colleagues and served as the abbess until her death. She also showed special talent in calligraphy and painting.
그녀는 1463년 3월 9일 마지막으로 성체를 영하고 볼로냐의 수녀원에서 선종해 그곳에 묻혔다.
She received Holy Communion for the last time on March 9, 1463, died at a convent in Bologna, and was buried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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