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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두려움 없는 신앙고백” 성 아피아노(Saint Aphian)

by 1살 비오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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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아피아노(Saint Aphian)
축일(Feast) 4월 2일(2 April)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순교자(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카이사레아(Caes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306년경

 

 

성 아피아노(Saint Aphian)는 부유하고 성공한 부모의 영향으로 유명한 학교에서 수사학, 법학, 철학 등을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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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Aphian studied rhetoric, law, and philosophy at a famous school under the influence of his wealthy and successful parents. 

 

그는 이 학교에 다니던 중 그리스도교로 개종했다.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부모를 그리스도교로 개종시키려는 노력이 반대에 부딪히자 18세쯤 성서 학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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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converted to Christianity while attending this school. After returning home from his studies, he entered Bible school around the age of 18 after encountering opposition in his efforts to convert his parents to Christianity. 

 

당시 그는 성 팜필루스(Saint Pamphilus)의 제자이자 교회사가로 잘 알려진 카이사레아의 에우세비우스(Eusebius) 집에 살았는데, 마지막 순교를 위해 집을 나서면서 누구에게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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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time, he lived in the house of Eusebius of Caesarea, a disciple of Saint Pamphilus and a well-known church historian, and did not say a word to anyone as he left home for his final martyrdom. 

 

그는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황제 치하에 그 지방 총독인 우르바누스(Urbanus)가 모든 주민을 모아놓고 신전의 우상에게 희생제물을 바치라는 포고령에 따라 거창한 예식을 시작했을 때 공개적으로 잘못되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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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publicly pointed out the error of Urbanus, the governor of the province under the emperor Galerius Maximian, when he began a grand ceremony by proclaiming that all the inhabitants should be gathered together and sacrificed to the idols of the temple. 

 

그는 즉시 체포되어 매를 맞고 지하 감옥에 갇혔다. 그리고 심문이 시작되자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당당히 신앙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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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immediately arrested, beaten, and thrown into a dungeon. And when the interrogation began, he confidently confessed his faith, saying the following.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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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servant of Christ.” 

 

박해자들은 그의 발을 기름에 튀기는 잔인한 형벌을 가한 뒤 감옥에 가두었다. 며칠 뒤 다시 신전 앞으로 끌고 갔지만, 그는 여전히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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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persecutors brutally punished him by frying his feet in oil and then imprisoned him. A few days later, he was dragged to the temple again, but he still said this. 

 

“나는 오직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합니다.” 결국, 그는 돌에 발이 묶인 채 바다에 던져져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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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ofess faith only in Christ, who is one with God the Father.” In the end, he was martyred by being thrown into the sea with his feet tied to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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