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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올바른 신앙의 옹호” 성 아분디오(Saint Abundius)

by 1살 비오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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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아분디오(Saint Abundius)
축일(Feast) 4월 2일(2 April)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주교(Bishop)
활동지역(activity area) 코모(Como)
활동연도(activity year) +468년

 

 

전승에 따르면 성 아분디오(Saint Abundius)는 그리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전임 주교가 선종하자 그를 계승하여 주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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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radition, Saint Abundius was born in Greece. He succeeded his predecessor as bishop when he died. 

 

당시 교회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신성(神性)은 남았으나 인성(人性)이 사라졌기에 성모 마리아에게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이단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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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time, the church was suffering from a heresy that claimed that the title ‘Mother of God’ could not be used for the Virgin Mary because the death of Jesus left the divinity but lost the humanity. 

 

이는 이단으로 단죄되었으나 그리스도의 두 가지 본성인 신성과 인성이 하나의 위격으로 존재함을 부인하는 그리스도 단성론(單性論)을 주장하면서 혼란이 다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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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s condemned as a heresy, but confusion began again when they insisted on monophysitism, which denies the existence of Christ's two natures, divinity and humanity, as one person. 

 

그래서 이러한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인물이 바로 성 아분디오(Saint Abundiu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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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he person who appeared to resolve this confusion was Saint Abundius. 

 

그는 교황 특사로서 정통 교리를 지키고 이단을 단죄하기 위해서 황제를 찾아왔으나 황제의 사망으로 큰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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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papal envoy, he visited the emperor to protect orthodox doctrine and condemn heresy, but did not achieve significant results due to the emperor's death. 

 

자신의 맡은 임부를 마치고 로마로 돌아온 그는 계속해서 정통 교리에 대한 교황의 사명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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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completing his duties, he returned to Rome and continued to carry out the Pope's mission for orthodox doctrine. 

 

그 후 그는 자신의 교구를 돌보는 일에 헌신하다가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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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wards, he died while devoting himself to caring for his dioc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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