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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위로와 용기를 준” 티레의 성녀 테오도시아(Saint Theodosia of Tyre)

by 1살 비오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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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티레의 성녀 테오도시아(Saint Theodosia of Tyre)
축일(Feast) 4월 2일(2 Apri)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동정녀(Virgin), 순교자(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티레(Tyre)
활동연도(activity year) +307년경

 

 

티레의 성녀 테오도시아(Saint Theodosia of Tyre)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황제 치하 17세의 어린 소녀로 신앙을 고백하고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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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Theodosia of Tyre was a 17-year-old girl who confessed her faith and was martyred during the reign of Emperor Galerius Maximian. 

 

그녀는 공개적으로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하고 체포되어 죽음을 앞둔 죄수들을 찾아가서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니 그분을 잊지 말라고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우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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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publicly confessed her Christian faith and visited prisoners who were arrested and about to die, encouraging them and comforting them not to forget God because He was with them. 

 

그로 인해 그녀 역시 체포되어 창으로 옆구리가 찔리고, 가슴을 도려내는 잔혹한 형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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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result, she was also arrested and subjected to the cruel punishment of being stabbed in the side with a spear and having her chest cut out. 

 

총독은 신전에 희생제물을 바치고 목숨을 건지라고 회유했지만 그녀는 끝까지 하느님을 위한 순교자들의 고통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뻐하며 단호히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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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vernor cajoled her into offering a sacrifice to the temple and saving her life, but she resolutely refused, happy to participate in the suffering of martyrs for God until the end. 

 

결국, 그녀는 바다에 던져지는 형을 받고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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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end, she was martyred and sentenced to be thrown into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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