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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최연소 수녀원장이자 빵의 기적” 몬테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Saint Agnes of Montepulciano)

by 1살 비오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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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몬테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Saint Agnes of Montepulciano)
축일(Feast) 4월 20일(20 April)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수녀원장(abbess)
활동지역(activity area)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
활동연도(activity year) 1268-1317년

 

 

몬테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Saint Agnes of Montepulciano)는 이탈리아에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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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Agnes of Montepulciano was born into a wealthy family in Italy. 

 

어려서부터 신앙심이 깊었던 그녀는 6살 때부터 수도원에 들어가겠다고 부모에게 졸라 9살의 어린 나이에 고향 근처에 있는 몬테풀치아노의 수녀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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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ly religious from a young age, she begged her parents to join a monastery at the age of six, and entered the convent in Montepulciano near her hometown at the young age of nine. 

 

그로부터 4년 뒤 그녀는 교황 니콜라우스 4세(Nicolaus IV)로부터 프로체나(Procena)에 새로운 수도원을 설립하는 것을 도우라는 사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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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years later, she received a commission from Pope Nicholas IV to help found a new monastery at Procena. 

 

그녀는 그곳에서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었고 결국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수녀원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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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she became an example to others and eventually became the youngest abbess at the age of 15.  

 

몬테풀치아노 사람들이 새로운 수도원을 건립하기 위해 그녀가 돌아오기를 청했다. 몬테풀치아노로 돌아온 그녀는 수녀원을 세워 그곳에서 선종하여 묻힐 때까지 수녀원장의 책임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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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ople of Montepulciano asked her to return to build a new monastery. Returning to Montepulciano, she established a convent and fulfilled the responsibilities of the abbess there until she died and was buried. 

 

그녀는 놀라운 금욕생활을 실천했고, 수많은 환시와 기적 그리고 다른 놀라운 일들도 많이 일으켰다. 그녀의 기적 중에서 유명한 것은 빵의 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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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practiced remarkable asceticism and gave rise to numerous visions, miracles, and many other amazing events. The most famous of her miracles was the miracle of bread. 

 

또한 엄격한 금식으로 고행을 실천하다가 영성체를 잊은 날이 있었는데, 깊은 슬픔에 빠진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하느님께서 천사를 보내 성체를 모시도록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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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there was a day when she forgot to receive Holy Communion while practicing asceticism through strict fasting, and to comfort her in her deep sorrow, God sent an angel to receive Holy Communion. 

 

오랫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던 그녀는 1316년부터 급속히 나빠져 의사의 권유로 온천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수녀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녀는 이듬해 4월 20일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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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health, which had been poor for a long time, began to deteriorate rapidly in 1316, and although she received treatment at a hot spring at the recommendation of a doctor, she could not recover and returned to the convent. And she died on April 20th of the following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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