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복음사가 성 마르코(Saint Mark the Evangelist) |
축일(Feast) | 4월 25일(25 April)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변호사(Barristers) |
신분(Identity) | 복음사가(Evangelist), 주교(Bishop), 순교자(Martyr)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74년경 |
복음사가 성 마르코(Saint Mark the Evangelist)는 마르코 복음서의 저자이자 예수님께서 체포되실 때 몸에 고운 삼베만을 두른 젊은이가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붙들리게 되자 삼베를 버리고 알몸으로 달아났던 인물로도 여겨지나 확실하지는 않다.
Saint Mark the Evangelist is the author of the Gospel of Mark and is believed to have been a young man who followed Jesus with only a fine linen wrapped around his body when Jesus was arrested, but when he was caught, he abandoned the linen and ran away naked, but this is not certain.
그는 사도 성 베드로의 제자로 성 베드로는 그를 ‘나의 아들 마르코’라고 언급하였다.
He was a disciple of the Apostle Saint Peter, and Saint Peter referred to him as ‘my son Mark.’
교회 전승에 따르면 그는 사도 베드로에게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그는 사도 베드로와 가까운 관계였다.
According to church tradition, he was baptized by the Apostle Peter and became a Christian. That is how close he was to the Apostle Peter.
그는 사도 성 베드로의 대변인이자 통역관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어쨌든 그는 이방인 출신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서를 기술했는데 주로 사도 성 베드로의 가르침을 기초로 했다.
He is believed to have served as a spokesman and interpreter for the Apostle Saint Peter. In any case, he was the first to write the Gospel of Jesus Christ for Christians of Gentile origin, based largely on the teachings of the Apostle St. Peter.
또한 그는 이집트로 파견되어 그곳에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 사람으로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 교회를 세우고 초대 주교가 되었다고 한다.
It is also said that he was dispatched to Egypt and was the first person to preach the gospel there, establishing a church in Alexandria and becoming its first bishop.
그는 신자들과 함께 부활절 미사를 드리던 중 이교도들의 습격을 받아 붙잡혀 밧줄에 목이 묶인 채 거리를 끌려다니다가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It is said that while he was attending Easter mass with believers, he was attacked by pagans, captured, tied with a rope around his neck, dragged through the streets, and then martyred.
이교도들이 그의 시신을 불태우려 하자 천둥과 번개가 쳤고, 그 틈에 신자들이 그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성당에 모셨다고 한다.
It is said that when the pagans tried to burn his body, thunder and lightning struck, and in the midst of it, believers collected his body and placed it in a nearby cathed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