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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동식물과 교감하는 자” 글렌달로그의 성 케빈(Saint Kevin of Glendalough)

by 1살 비오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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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글렌달로그의 성 케빈(Saint Kevin of Glendalough)
축일(Feast) 6월 3일(3 June)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1902년 6월 19일(19 June 1902)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수도원장(Abbot)
활동지역(activity area) 글렌달로그(Glendalough)
활동연도(activity year) +618년

 

 

글렌달로그의 성 케빈(Saint Kevin of Glendalough)의 출생 연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전기에 의하면 그는 왕손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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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etails are known about the year of birth of Saint Kevin of Glendalough. According to the biography, he was the royal grandson. 

 

그는 7살 때부터 수도원장에게 교육을 받고 성장하였다. 이후 그는 사람들을 피해 한적한 곳에서 은둔하며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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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rew up receiving education from the abbot from the age of seven. Afterwards, he prayed in seclusion in a secluded place, avoiding people. 

 

자연과 주변의 짐승들과 새들이 그의 친구였다. 그는 특별한 옷가지를 걸칠 필요도 없었고 잠은 돌 위에서 잤으며 음식은 아주 적은 양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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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and the animals and birds around him were his friends. He did not need to wear any special clothing, slept on stones, and ate very little food. 

 

그를 찾아온 사람들의 요구를 더이상 물리치지 못했던 그는 수도원을 세우고 수도원장이 되었다. 이후 그는 618년 6월 3일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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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ble to resist the demands of the people who came to him, he founded a monastery and became its abbot. Afterwards, he died on June 3, 618. 

 

전설에 따르면 어느 해 그가 기도하고 있었는데 블랙버드 한 마리가 날아와서 기도 중인 그의 손에 알을 낳았다. 그는 그 알들이 부화할 때까지 그 자세를 유지한 채로 계속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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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legend, one year while he was praying, a blackbird flew in and laid an egg in his praying hand. He continued to pray, maintaining that position until the eggs hat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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