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 바르나바(Saint Barnabas) |
축일(Feast) | 6월 11일(11 June)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평화 중재자(Peacemaker) |
신분(Identity) | 사도(Apostle), 순교자(Martye)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61년경 |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으로 극찬을 받은 성 바르나바(Saint Barnabas)는 비록 열두 사도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초대교회 때부터 이미 사도로서 인정을 받았다.
Saint Barnabas, who was highly praised as a good man and full of the Holy Spirit and faith, was already recognized as an apostle since the early church, although he was not included in the twelve apostles.
그는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뒤 자신이 소유한 밭을 팔아 그 돈을 사도들에게 봉헌하였다. 이때 사도들이 그에게 ‘위로의 아들’이란 뜻으로 ‘바르나바(Barnabas)’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After converting from Judaism to Christianity, he sold a field he owned and donated the money to the apostles. At this time, the apostles gave him the nickname ‘Barnabas’, meaning ‘son of consolation’.
그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초기 신자들과 함께 예루살렘 공동체에서 살았다. 그리고 성령의 이끄심으로 그와 사도 바오로는 키프로스 선교를 위해 떠났다.
He lived in the Jerusalem community with early converts to Christianity. And under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he and Apostle Paul left for missionary work in Cyprus.
이들이 전한 주님의 말씀은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나 유다인들의 격렬한 반대에 직면해 돌 세례를 받고 도시 밖으로 쫓겨났다.
The word of the Lord they preached was greatly received by many people, but in the face of fierce opposition from the Jews, they were baptized with stones and driven out of the city.
전승에 의하면 말년의 그는 키프로스 섬으로 가서 선교를 계속했으나 그곳에서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According to tradition, in his later years he went to the island of Cyprus to continue his missionary work, but it is said that he was martyred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