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성인명(saint name) | 성녀 바울라 프라시네티(Saint Paula Frassinetti) |
| 축일(Feast) | 6월 11일(June 11) |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 시복(Beatified) | 1930년 6월 8일(June 8, 1930) |
| 시성(Canonized) | 1984년 3월 11일(March 11, 1984) |
| 수호(Patronage) | |
| 신분(Identity) | 설립자(Founder) |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809-1882년 |
성녀 바울라 프라시네티(Saint Paula Frassinetti)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신심 깊은 가정에서 자라났다.
Saint Paula Frassinetti was born in Italy and grew up in a devout family from an early age.
아홉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슬픔 중에서도 가사를 돌보며 아버지와 사제가 된 네 오빠들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She lost her mother at the age of nine, and amid her grief, she took care of the household and received education from her father and four older brothers who became priests.
스무 살이 되었을 때 기관지 관련 병이 심해져 오빠가 주임사제로 있던 본당으로 갔고 여기서 건강을 회복한 그녀는 가난한 어린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When she was 20, her bronchial disease became severe, so she went to the parish where her brother was the head priest. After recovering her health, she began teaching poor children.
그녀 주위에는 뜻을 같이 하는 자매들이 많이 모였으므로 공동체를 세우려고 하였으나 너무나 많은 장애물들이 나타났다. 그녀는 기도로써 밤을 지새울 때가 많았는데 결국은 성공하였다.
As many like-minded sisters gathered around her, she tried to establish a community, but too many obstacles appeared. She often stayed up all night in prayer, but eventually she succeeded.
1834년 그녀는 가난한 아동들의 교육에 헌신하는 성 도로테아 수녀회(Congregation St. Dorothea)를 설립하였다.
In 1834, she founded the Congregation St. Dorothea, dedicated to the education of poor children.
특히 사람들의 내면을 읽고 이해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던 그녀는 몇 차례의 뇌출혈로 인해 고생하다가 1882년 6월 11일 로마에서 선종하였다.
In particular, she had an outstanding ability to read and understand people's inner thoughts, and died in Rome on June 11, 1882, after suffering from several cerebral hemorrh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