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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출산과 어머니들의 수호성인 성 제라르도 마젤라(Saint Gerard Majella)

by 1살 비오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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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제라르도 마젤라(Saint Gerard Majella)
축일(Feast) 10월 16일(16 October)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893년 1월 29일(29 January 1893)
시성(Canonized) 1904년 12월 11일(11 December 1904)
수호(Patronage) 출산(childbirth), 어머니(motherhood)
신분(Identity) 수도사(Monk)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726-1755년

 

성 제라르도 마젤라(Saint Gerard Majella)이탈리아나폴리의 작은 시골에서 1726년 4월 6일에 다섯 아이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매우 약했기 때문에 급히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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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Gerard Majella was born on April 6, 1726, in the small countryside of Naples, Italy, as the youngest of five children. Because he was very weak from birth, he was quickly baptized at the cathedral.

 

그는 어렸을 때 하느님으로부터 특별한 은총을 받았다. 그가 다섯 살이었을 때, 그는 벌써 집에서 가까이 있는 작은 성당에 기도하는데에 익숙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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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received special grace from God when he was young. When he was five years old, he was already accustomed to praying in a small church near his home.

 

그런데 그가 성당에 다녀서 집에 올 때 그는 빵조각을 들고 오곤 했다. 가족들이 이에 대해서 물으면 그는 "아주 아름다운 소년"이 그 빵을 주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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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when he came home from church, he would bring a piece of bread. When his family asked him about this, he answered that a "very beautiful boy" had given him the bread.

 

성 제라르도 마젤라(Saint Gerard Majella)가 12살이 되었을 때 그의 아버지는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그래서 그는 학교를 떠나 일을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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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aint Gerard Majella was 12, his father died suddenly. So he had no choice but to leave school and start working.

 

그의 어머니는 그를 재봉사의 견습생이 되게 했다. 그것은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는 것이었다. 그의 고용주는 이상하게도 그를 싫어해서 자주 그를 때리거나 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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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mother apprenticed him to a seamstress. It was to inherit my father's work. Strangely enough, his employer disliked him and often beat him and swore at him.

 

 

 

성 제라르도 마젤라(Saint Gerard Majella)는 이런한 박해들이 그의 영적인 것을 위하여 하느님이 허락하신 것이라고 받아들였다. 한번은 그가 고용주에게 맞는 동안 웃는 얼굴을 보인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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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Gerard Majella accepted these persecutions as permitted by God for his spiritual sake. One time he smiled while being beaten by his employer.

 

그러면서 그는 고용주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나를 때리는 동안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손이 나를 때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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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he said this to his employer: “I was glad while you struck me, because I saw the hand of God striking me.”

 

젊을 때 그는 당연히 수도적 삶에 이끌렸다. 그러나 그는 그의 약한 건강 때문에 세 번씩이나 한 수도회에 입회하는 것을 거절 당했다. 그는 계속해서 평수사가 되기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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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young man, he was naturally drawn to the monastic life. However, he was refused admission to a religious order three times because of his poor health. He decided to go on to become a lay monk.

 

그 후 그는 1748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의 뜻을 이루게 되었는데, 구속주회(Congregation of the Most Holy Redeemer)의 평수사로서 입회를 허가받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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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at, it was not until 1748 that he finally achieved his goal, when he was permitted to join the Congregation of the Most Holy Redeemer as a lay monk.

 

수도원에서도 그는 양복 일을 하면서 병자들을 돌보았는데, 특히 몇 가지 초자연적 은혜가 크게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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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monastery, he worked as a tailor and cared for the sick, and was particularly notable for some supernatural graces.

 

예를 들면 그는 가난한 가족에게 부족한 밀가루를 축복하여 내년 추수 때까지 먹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여러번 그는 그가 가난한 이들에게 분배해준 빵을 증가시켰다. 하루는 그는 폭풍우의 파도로 인해 거의 죽게된 어선의 뱃길을 기슭으로 안전하게 이끌기 위해 물을 걸어갔다. 여러번 제라드는 고백하기를 부끄러워하는 이들의 영혼의 감추어진 죄들을 이야기했고, 그들을 참회와 용서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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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example, he blessed a poor family with insufficient flour to last until next year's harvest. Also, many times he increased the bread he distributed to the poor. One day he waded through the water to safely guide a fishing boat that had been nearly killed by storm waves to shore. Many times Gerard spoke of the hidden sins of the souls of those who were ashamed to confess, and led them to repentance and forgiveness.

 

 

 

1754년 그는 임신 중인 네리아 카기아노(Neria Caggiano)라는 여성으로부터 자신과 불미스런 관계가 있다고 고발되었으나, 한 마디의 변명도 없이 그 모든 굴욕을 달갑게 인내하였다. 후일 그녀는 모든 것이 거짓이었음을 고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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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754, he was accused by a pregnant woman named Neria Caggiano of having an unsavory relationship with him, but he happily endured all the humiliation without making a single excuse. Later she confessed that everything was a lie.

 

죽음이 임박한 그의 방의 문에는 이러한 표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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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as this sign on the door of his room where death was imminent.

 

"하느님의 뜻은 여기 있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뜻으로서 머지않아 그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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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will of God. It is the will of God and it will soon be done for him.”

 

"나의 하느님, 저는 지극히 거룩한 당신의 뜻에 따라 죽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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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od, I want to die according to Your Most Holy Will

 

1755년 10월 15일에 성 제라르도 마젤라(Saint Gerard Majella)는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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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Gerard Majella died on October 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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