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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동정 순교자 리모주의 성녀 발레리아(Saint Valerie of Limoges)

by 1살 비오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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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발레리아(Saint Valerie of Limoges)
축일(Feast) 12월 9일( December 9)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동정 순교자(virgin 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리모주(Limoges)
활동연도(activity year) +3세기(century)

 

 

성녀 발레리아(Saint Valerie of Limoges)는 프랑스 리모주에 파견된 로마 총독의 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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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Valerie of Limoges is known as the daughter of the Roman governor dispatched to Limoges, France.

 

그녀는 마르티알리스(Martialis)에 의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그의 영적 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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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s converted to Christianity by Martialis and became his spiritual disciple.

 

그녀는 고위 관리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가 이교도라는 이유로 혼인을 거절하였다. 이에 분노한 약혼자에 의해 그녀는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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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s to marry a high-ranking official, but he refused because he was a pagan. She was beheaded and martyred by her fiancé, who was enraged by this. 

 

전설처럼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참수형을 당한 그녀는 땅바닥에 떨어져 있던 자기 머리를 들고 미사를 봉헌하고 있던 마르티알리스(Martialis)에게 걸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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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he legend, after being beheaded, she picked up her head from the ground and walked towards Martialis, who was offering mass.

 

그는 그녀의 영혼이 평화로이 하느님께 가도록 기도해주었다.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을 목격한 그녀의 약혼자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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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prayed for her soul to go to God in peace. And her fiancé, who witnessed all this, converted to Christianity.

 

그녀는 리모주에서 존경을 받았고 그녀의 유해는 리모주의 수도원에 묻혔다. 그런데 전설적인 순교자로 큰 공경을 받으며 여러 예술 작품의 주제가 되었던 그녀의 실존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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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s revered in Limoges and her remains were buried in a monastery in Limoges. However, it is unclear whether she, a legendary martyr who was greatly revered and the subject of several works of art, actually ex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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