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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애덕 시녀회의 설립자 성녀 마리아 크로치피사 디 로사(Saint Maria Crocifissa Di Rosa)

by 1살 비오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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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마리아 크로치피사 디 로사(Saint Maria Crocifissa Di Rosa)
축일(Feast) 12월 15일(15 December)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1940년 5월 26일(26 May 1940)
시성(Canonized) 1954년 6월 12일(12 June 1954)
수호(Patronage) 안셀레 델라 카리타(Ancelle della carità)
신분(Identity) 설립자(Founder)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831-1855년

 

마리아 크로치피사 디 로사(Saint Maria Crocifissa Di Rosa)는 이탈리아에서 유복하고 신심 깊은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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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Maria Crocifissa Di Rosa was born in Italy as the daughter of a wealthy and devout family.

 

그녀는 성모 방문 수녀회(Order of the Visitation of Holy Mary)의 교육을 받고 자랐으나 17세 때에 어머니가 사망하자 학교를 떠나 집에 돌아와 부친의 집안일을 돕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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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s raised and educated by the Order of the Visitation of Holy Mary, but when her mother died when she was 17, she left school and returned home to help her father with household chores.

 

그러나 그녀는 수도생활에 대한 갈망이 열화같이 치솟았고, 그녀는 아버지는 이를 반대하고 결혼시키려 했기 때문에 크게 실망하여 나날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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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her longing for monastic life was so intense that her father opposed it and tried to marry her, so she spent her days greatly disappointed.

 

그러면서 그녀는 아버지의 직물공장에서 일하는 여공들의 영적인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한편, 1836년의 콜레라 희생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병원에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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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same time, she worked for the spiritual benefit of the female workers in her father's textile factory, and also worked in hospitals to care for victims of the cholera epidemic of 1836.

 

그 다음 해에는 버려진 소녀들을 위한 집을 짓고 원장이 되었고 또 그녀는 농아 소녀들을 위한 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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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llowing year, she built a home for abandoned girls and became its director. She also opened and ran a school for deaf girls.

 

1840년 그녀는 병자를 돌보는 수녀회의 장상(superior)으로 임명되었다. 이 수녀회는 브레시아(Brescia)의 애덕 시녀회(Handmaids of Charity)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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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840, she was appointed superior of the nuns who cared for the sick. This convent is called the Handmaids of Charity of Brescia. 

 

처음에는 어려움이 산더미처럼 많았지만 주교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그녀는 또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브레시아(Brescia) 병원을 운영했던 그녀는 1855년 브레시아(Brescia)에서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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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there were a lot of difficulties at first, approval was obtained from the bishop. She also ran the Brescia Hospital, treating patients, and died in Brescia in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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