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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자매 동정 순교자 성녀 빅토리아와 아나톨리아(Saints Victoria, Anatolia)

by 1살 비오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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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빅토리아와 성녀 아나톨리아(Saints Victoria, Anatolia)
축일(Feast) 12월 23일(23 December)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동정 순교자(virgin 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250년경(250 AD)

 

성녀 빅토리아(Saints Victoria)성녀 아나톨리아(Saints Anatolia)에 대한 역사적인 근거는 부족하지만 실존했던 것은 사실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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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there is insufficient historical evidence for Saints Victoria and Saints Anatolia, it seems to be true that they existed.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성녀 아나톨리아(Saints Anatolia)는 그리스도교 신자로서 동정을 지키기 위하여 아우렐리우스(Aurelius)라는 청년의 청혼을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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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he story, Saints Anatolia rejected the marriage proposal of a young man named Aurelius to preserve her virginity as a Christian.

 

그러자 그 청년은 자매인 성녀 빅토리아(Saints Victoria)에게 그녀를 설득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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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the young man asked his sister, Saints Victoria, to persuade her.

 

그러나 동정에 대한 성녀 아타톨리아(Saints Anatolia)의 신앙에 감동한 성녀 빅토리아(Saints Victoria)마저 자신의 약혼자인 에우게니우스(Eugenius)와 파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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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even Saints Victoria, who was moved by Saints Anatolia's faith in virginity, broke off her engagement to her fiancé, Eugenius.

 

이에 앙심을 품은 두 청혼자들은 두 자매를 감금하고 자신들에게 복종할 때까지 굶겼지만 끝내 두 자매가 뜻을 굽히지 않자 그들을 신자라고 고발하여 결국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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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 suitors, who were vengeful, imprisoned the two sisters and starved them until they obeyed them, but when the sisters refused to give in, they accused them of being believers and were eventually beheaded and marty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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