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오렌의 성녀 이르미나 (Saint Irmina of Oeren) |
축일(Feast) | 12월 24일(24 December)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카톨릭 교회(Catholic Church) |
신분(Identity) | 과부(widow), 수녀원장(abbess) |
활동지역(activity area) | 오렌(Oeren) |
활동연도(activity year) | +710년경 |
오렌의 성녀 이르미나 (Saint Irmina of Oeren)의 신상에 대해서 잘 알려진 것은 없지만 확실한 것은 그녀가 카롤링거 왕조와 밀접하게 연결된 오스트리아의 강력한 가문 중 하나에 속한 것으로 보인다.
Little is known about the identity of Saint Irmina of Oeren, but what is certain is that she belonged to one of the powerful Austrian families closely connected to the Carolingian dynasty.
그녀가 15살 때 헤르만(Hermann)이라는 백작과 결혼하기로 했는데 그녀를 사모하던 하인에 의해 남편 될 사람이 살해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When she was 15, she was supposed to marry a count named Hermann, but a tragedy occurred when her husband-to-be was murdered by a servant who was in love with her.
그런 참사를 겪은 그녀는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 수녀로 살 결심을 했고 아버지는 그녀를 위해 트리어(Trier)에 수녀원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After experiencing such a tragedy, she decided to live as a nun with her father's permission, and her father built a convent for her in Trier.
하지만 전설적 이야기일 뿐 사실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보다는 오스트리아의 귀족인 휴고베르트(Hugobert) 백작과 결혼해 여러 명의 자녀를 두었다.
However, it is only a legendary story and is not accepted as fact. Rather, she married Count Hugobert, an Austrian nobleman, and had several children.
697년경 남편이 사망한 후에 트리어 근처 오렌에 수도원을 세우고 수녀원장으로서 봉헌의 삶을 살았다고 한다. 성녀 이르미나(Saint Irmina)는 710년경 선종하여 오렌(Oeren) 수도원에 묻혔다.
After her husband's death around 697, she founded a monastery in Oren, near Trier, and is said to have lived a life of consecration as an abbess. Saint Irmina died around 710 and was buried in the Oeren Monas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