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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catholic baptismal name)] 작가와 편집자의 수호성인 사랑의 사도 성 요한(Saint John the Apostle)

by 1살 비오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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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사도 성 요한(Saint John the Apostle)
축일(Feast) 12월 27일(27 December)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작가(authors), 서점(booksellers), 화상 피해자(burn-victims), 독극물 피해자(poison-victims), 미술상(art-dealers) 편집자(editors), 출판사(publishers), 서기관(scribes), 학자(scholars), 신학자(theologians)
신분(Identity) 사도(apostle), 복음사가(evangelist)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00년경?

 

성 요한(Saint John)은 갈릴래아의 어부로서 제배대오(Zebedee)의 아들이며 사도 성 대 야고보(Saint James the Great)의 동생이다. 요한(John)이라는 이름은 주님께서 은총을 베푸신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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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hn is a Galilean fisherman, the son of Zebedee, and the younger brother of the apostle Saint James the Great. The name John means that the Lord gives grace. 

 

두 형제는 갈릴래아 호수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배와 아버지와 삯꾼들을 남겨둔 채 예수님을 따라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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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mending their nets on the Sea of ​​Galilee, the two brothers received Jesus' call and followed Him, leaving behind their boat, their father, and the hired hands.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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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me.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이들 형제는 성격이 매우 급하고 흥분을 잘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천둥의 아들들’이란 뜻으로 ‘보아네르게스(Boanerges)’라는 이름을 붙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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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these brothers were very impatient and excitable, Jesus gave them the name ‘Boanerges’, meaning ‘sons of thunder.’

 

그들은 예수님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사도 성 베드로(Saint Peter)와 늘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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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were always with the Apostle Saint Peter at important moments in Jesus' life.

 

성 요한(Saint John)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표현되고 최후의 만찬 때 스승의 가슴에 기댔던 사람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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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hn is described as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and appears as the person who leaned on his teacher's chest at the Last Supper.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예수님께 물었다. ‘주님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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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the Last Supper, he sat leaning in Jesus' arms and asked Him, ‘Who is it that will betray you, Lord?’

 

성 요한(Saint John)은 마지막까지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에 함께한 유일한 제자였다. 예수님께서 성모님께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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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hn was the only disciple who stayed with Jesus at the foot of the cross until the end. Jesus said to the Virgin Mary: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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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this is your son.”

 

예수님께서 요한(John)에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이 말씀을 듣고 성 요한(Saint John)성모님을 자기 집에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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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said to John: “This is your mother.” After hearing these words, Saint John invited the Virgin Mary to his home.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시고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Saint Mary Magdalene)로부터 예수님의 무덤이 열려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성 베드로(Saint Peter)와 함께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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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Jesus died and was buried in the tomb, she heard from Saint Mary Magdalene that Jesus' tomb was open and ran with Saint Peter.

 

그리고 먼저 무덤에 왔지만 성 베드로(Saint Peter)가 도착하기를 기다려 그가 먼저 무덤에 들어가게 한 후에 따라 들어가 빈 무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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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came to the tomb first, but waited for Saint Peter to arrive and let him enter the tomb first, then followed him in and saw the empty tomb.

 

그는 주님의 부활을 굳게 믿었고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른 제자들과 함께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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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firmly believed in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and when he went out fishing with other disciples on the shore of Lake Tiberias, he heard the words of the resurrected Jesus.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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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the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boat. Then you will catch a fish.”

 

성 요한(Saint John)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일 먼저 알아보고 성 베드로(Saint Peter)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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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hn was the first to recognize the resurrected Jesus and said to Saint Peter: “It is the Lord.”

 

성 요한(Saint John)성 베드로(Saint Peter)와 함께 활동하다가 투옥되자 최고 의회에서 당당히 증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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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hn worked with Saint Peter and even testified confidently in the Supreme Council when he was imprisoned.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느님을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성 베드로(Saint Peter)와 함께 파견되어 그들이 성령을 받도록 기도하고 사마리아의 많은 마을에 복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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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e heard that the Samaritans had accepted the word of God, he was sent with Saint Peter to pray for them to receive the Holy Spirit and to preach the gospel to many villages in Samaria.

 

요한 복음서’뿐만 아니라 ‘요한 서간’ 세 편과 ‘요한 묵시록’의 저자로 여겨지는 성 요한(Saint John)은 파트모스 섬으로 유배되었고 황제가 죽은 후 유배지에서 풀려나 에페소에서 살다가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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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hn, who is considered the author of not only the Gospel of John but also the three Epistles of John and the Apocalypse of John, was exiled to the island of Patmos. After the death of the emperor, he was released from exile and lived and died in Eph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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