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 성 대 바실리우스의 할머니 성녀 마크리나(Saint Macrina the Elder)

↑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마크리나(Saint Macrina the Elder)
축일(Feast)	1월 14일(14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과부(Widows), 가난(Invoked against poverty)
신분(Identity)	개종자(proselyte)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270-340년경

 

성녀 마크리나(Saint Macrina the Elder)는 성 대 바실리우스(Basil the Great)와 니사의 성 그레고리우스(Gregory of Nyssa)의 할머니로서 이들의 성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여인이다.

Saint Macrina the Elder is the grandmother of Saint Basil the Great and Saint Gregory of Nyssa, and is a woman who had a decisive influence on their growth. 

 

그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진 것은 없다. 하지만 로마 순교록은 그녀가 성 그레고리우스 타우마투르구스(Saint Gregorius Thaumaturgus)의 제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Nothing detailed is known about her. However, the Roman Martyrology records that she was a disciple of Saint Gregorius Thaumaturgus.  

 

그리고 그녀는 결혼하여 소아시아의 네오카이사레아(Neocaesarea)와 폰투스(Pontus) 등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It is said that she married and lived in Neocaesarea and Pontus in Asia Minor. 

 

그녀는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문에 수많은 고생을 했다. 그녀는 박해자들의 손길을 피하려고 숲속에서 7년이나 은거하면서 수없이 굶주림과 싸웠다고 한다. 

She suffered many hardships due to the persecution of the emperors Galerius Maximian and Diocletian. It is said that she fought hunger countless times while hiding in the forest for seven years to avoid the hands of her persecutors. 

 

그녀는 70세의 나이로 선종한 것으로 전해진다. 

It is said that she died at the age of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