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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문맹이었던 밀라노의 복녀 베로니카(Blessed Veronica of Milan)

by 1살 비오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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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밀라노의 복녀 베로니카(Blessed Veronica of Milan)
축일(Feast) 1월 13일(13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복녀(Blessed)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수녀(Nun)
활동지역(activity area) 비나스코(Binasco)
활동연도(activity year) +1497년

 

밀라노의 복녀 베로니카(Blessed Veronica of Milan)의 부모는 힘든 노동을 하며 살던 가난한 사람이었다. 너무나 가난하여 딸에게 학교 교육을 시키지 못하여 베로니카(Veronica)는 글을 읽을 수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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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Veronica of Milan's parents were poor people who lived through hard labor. Veronica was so poor that she could not afford a school education for her daughter, and Veronica could not even read. 

 

하지만 어머니의 신심에 힘입어 하느님의 사랑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성실하고 일 잘하는 여자로 손꼽혔고 또 지극히 겸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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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thanks to his mother's devotion, he knew God's love better than anyone else. She was considered a sincere and hard-working woman, and she was also extremely humble. 

 

그녀가 들일을 할 때에는 동료들과 가능한 멀리 떨어져서 잡담보다는 하느님을 관상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하여 그녀는 밀라노의 성 아우구스티누스회(Saint Augustinian Order)에 들어갈 허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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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he worked in the fields, she stayed as far away from her colleagues as possible and spent more time contemplating God than chatting. She was thus permitted to enter the Saint Augustinian Order in Milan. 

 

그녀는 입회했을 때부터 한밤중에 일어나 기도하였고 또 읽고 쓰기를 익혔다. 그러나 학업이 극히 부진함으로 원장은 만일 그녀가 세 글자를 알지 못하면 내쫓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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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time she joined, she woke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to pray and learned to read and write. However, because her academic performance was extremely poor, the director said that if she did not know three letters, he would kick her out. 

 

첫 번째는 마음의 순결이었고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의 죄나 과오에 대하여 불평하지 않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하여 매일 묵상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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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was purity of heart, the second was not complaining about other people's sins or mistakes, and the third was daily meditation on the Passion of Christ. 

 

3년의 준비기간 동안 그녀는 이 모든 것을 규칙 그대로 실행하여 모범적인 수녀로 변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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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the three years of preparation, she practiced all of these rules and transformed into an exemplary Nun.  

 

그 후 그녀는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속에서 탈혼(ecasty)에 빠졌고, 또 가끔씩은 환시를 보았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예언한 날에 선종했는데, 그때 그녀의 나이는 52세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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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at, no matter what she did, she fell into ecstasy and sometimes had visions. It is said that she died on the day she prophesied, when she was 52 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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