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성인명(saint name) | 성녀 프리스카(Saint Prisca) |
| 축일(Feast) | 1월 18일(18 January) |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 시복(Beatified) | |
| 시성(Canonized) | |
| 수호(Patronage) | |
| 신분(Identity) | 동정 순교자(virgin martyr) |
| 활동지역(activity area) | 로마(Rom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세기 |
로마 순교록에 따르면 성녀 프리스카(Saint Prisca)는 로마의 초기 순교자로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박해 때 모진 고문을 받고 순교한 동정녀이다. 그 외에 그녀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According to the Roman Martyrology, Saint Prisca was an early martyr in Rome and was a virgin who was martyred after being tortured during the persecution of Emperor Claudius. Little else is known about her.
전승에 의하면 그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13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폴로 신상에 희생제물을 바치라는 황제의 명령을 거부하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다.
According to tradition, she was from a noble family in Rome and despite being 13 years old, she refused the emperor's order to offer a sacrifice to the statue of Apollo and was beaten and imprisoned.
석방된 후에도 계속 그리스도교 신앙을 지키다가 재차 체포되어 다양하고 잔혹한 방법으로 고문을 받고 참수형으로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After his release, he continued to maintain his Christian faith, but was arrested again, tortured in various cruel ways, and crowned with the laurel wreath of martyrdom by beheading.
다른 신자들이 그녀의 시신을 순교한 곳의 카타콤바에 안장했고, 후에 그곳에 성녀 프리스카(Saint Prisca) 성당이 세워졌다고 한다.
Other believers buried her body in the catacombs where she was martyred, and the Church of Saint Prisca was later built there.
이름 프리스카(Prisca)의 뜻은 라틴어로 ‘오래된, 고대의’라는 뜻이 있는 이름 프리스쿠스(Priscus)의 여성형이다.
The meaning of the name Prisca is the feminine form of the name Priscus, which means ‘old, ancient’ in 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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