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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성모 마리아의 예언을 경험한 복녀 마리아 만치니(Blessed Mary Mancini)

by 1살 비오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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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복녀 마리아 만치니(Blessed Mary Mancini)
축일(Feast) 1월 30일(30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복녀(Blessed)
시복(Beatified) 1855년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과부(Widow), 수녀(Nun)
활동지역(activity area) 피사(Pisa)
활동연도(activity year) +1431년

 

 

복녀 마리아 만치니(Blessed Mary Mancini)는 피사의 귀족가문 출신으로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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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Mary Mancini was born in Italy from a noble family in Pisa. 

 

그녀는 어려서부터 환시(Vision)와 기적적인 일로 유명했다. 다섯 살 때 그녀는 환시(Vision) 중에 시민의 지도자 중 한 명인 복자 베드로 감바코르타(Blessed Petrus Gambacorta)가 피사의 한 저택 지하 감옥에서 고문을 받고 있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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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s famous for her visions and miraculous works from a young age. At the age of five, she had a vision in which she saw Blessed Petrus Gambacorta, one of the civic leaders, being tortured in the dungeons of a mansion in Pisa. 

 

그녀가 간절히 기도했을 때 그를 묶었던 줄이 끊어져 풀려났다고 한다. 그때 성모 마리아가 이 어린 소녀에게 그 남자가 언젠가 그녀의 후원자가 될 것이니 매일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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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said that when she prayed earnestly, the ropes that bound him broke and he was set free. Then the Virgin Mary told the young girl to pray for the man every day because he would one day become her benefactor.  

 

그녀는 결혼보다는 수도생활을 원했으나 부모의 뜻에 순명해 12살의 나이로 결혼을 하였다. 그러나 16세에 남편을 잃고 어쩔 수 없이 다시 결혼을 하여 7명의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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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nted to live a monastic life rather than get married, but she obeyed her parents' wishes and got married at the age of 12. However, she lost her husband at the age of 16 and was forced to marry again and have seven children. 

 

그러나 25세의 나이에 두 번째 남편과 자녀를 모두 잃고 기도에 전념하게 되었다. 그녀는 엄격한 일정대로 기도와 선행, 단식과 금욕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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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after losing her second husband and all of her children at the age of 25, she devoted herself to prayer. She followed a strict schedule of prayer, good deeds, fasting, and abstinence. 

 

그리고 자신의 집을 병원으로 개조해서 병들고 가난한 이들을 데려와 마치 주님을 섬기듯이 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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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converted his house into a hospital, brought in the sick and poor, and cared for them as if he were serving the Lord. 

 

그 당시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Saint Catherine)가 피사를 방문해서 그녀와 함께 거룩한 우정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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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at time, Saint Catherine of Siena visited Pisa and formed a holy friendship with her. 

 

그녀는 성녀 카타리나(Saint Catherine)의 권유로 도미니코회(Dominican Order)의 수녀가 되었다. 그러면서 마리아(Maria)라는 이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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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became a nun of the Dominican Order at the recommendation of Saint Catherine. Then she was given the name Maria. 

 

그녀는 새롭고 더욱 엄격한 수도원을 설립하게 되는데 복자 베드로 감바코르타(Blessed Petrus Gambacorta)가 도와주었다. 이로써 그가 미래에 그녀의 후원자가 될 것이라는 성모 마리아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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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founded a new, stricter monastery, assisted by Blessed Petrus Gambacorta. This fulfilled the Virgin Mary's prophecy that he would become her patron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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