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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가장 적은 재능을 그 능력의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성 무치아노 마리 위오(Saint Mutien-Marie Wiaux)

by 1살 비오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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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무치아노 마리 위오(Saint Mutien-Marie Wiaux)
축일(Feast) 1월 30일(30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977년 10월 30일(30 October 1977)
시성(Canonized) 1989년 12월 10일(10 December 1989)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수도사(Monk), 교사(teacher)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841-1917년

 

 

성 무치아노 마리 위오(Saint Mutien-Marie Wiaux)는 1841년 벨기에의 신심이 매우 깊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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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Mutien-Marie Wiaux was born in 1841 in Belgium to deeply religious parents. 

 

그는 온화하고 순종적인 성격으로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함께 성당(ecclesia)에 가서 기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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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d a gentle and obedient personality, and after school, he went to the church (ecclesia) with his friends to pray. 

 

그는 아버지의 가게에서 견습생으로 일했는데 이 직업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던 그에게 그리스도교 교육 수도회(Christian Brothers)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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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orked as an apprentice in his father's shop, but realized he was not suited for this job. Then the Christian Brothers appeared to him. 

 

그는 수도회에 입회하라는 부르심을 느꼈고 본당 신부의 추천을 받아 입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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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felt called to join a religious order and joined after receiving a recommendation from his parish priest.  

 

그는 1858년 학교 교사로 부임하여 58년 동안 헌신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삶의 전부를 보냈다. 그러나 그에게 이 시간은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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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appointed as a school teacher in 1858 and spent his entire life devotedly teaching students for 58 years. However, this time was a series of difficulties for him. 

 

왜냐하면 그는 자신은 재능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미술과 음악을 가르치던 막센시오(Maxentius)는 그를 옹호하면서 그를 자기 과목 보조교사로 일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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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he realized that he had very little talent. However, Maxentius, who taught art and music, defended him and allowed him to work as an assistant teacher in his subjects. 

 

그는 미술과 음악에 대하여 별로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성실한 자세로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머지않아 여러 종류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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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he did not know much about art and music, he began to learn with sincerity, and soon he was able to play various types of instruments. 

 

그는 그렇게 음악과 미술을 열심히 공부하고 또 가르치면서 선종할 때까지 교사로서 자신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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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diligently studied and taught music and art, faithfully carrying out his duties as a teacher until his death. 

 

비록 그는 책에 쓰인 지식을 전하는 데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가장 적은 재능을 그 능력의 한계까지 끌어올리는은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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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he did not succeed in imparting the knowledge contained in books, he was given the grace to “extend the merest talent to the limit of its power.” 

 

각 개인에게 있어 최고의 것을 끌어내는 능력은 그가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였다. 그의 삶에 있어서 온화함과 성스러움은 “항상 기도하는 수사”로 인정받는 탁월한 모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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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ability to bring out the best in each individual was what made him loved by everyone. The gentleness and holiness in his life were an outstanding example that earned him recognition as a “monk who always pra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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