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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현명하고 자비로운 왕비 성녀 바틸다(Saint Balthild)

by 1살 비오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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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바틸다(Saint Balthild)
축일(Feast) 1월 30일(30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왕비(Queen)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680년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성녀 바틸다(Saint Balthild)는 641년에 해적들에게 끌려가서 프랑크의 왕 클로비스 2세(Clovis II)의 궁중 시종장의 하녀로 팔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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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Balthild, born in England, was taken by pirates in 641 and sold as a servant to the chamberlain of the Frankish king Clovis II.

 

몇 년 후 그녀의 미모와 탁월한 능력이 눈에 띄게 되어 왕이 그녀를 아내로 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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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ew years later, her beauty and outstanding abilities were noticed, and the king took her as his wife. 

 

그녀는 세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은 모두 왕이 되어 클로테르 3세(Clotaire III), 칠데릭 2세(Childeric II) 그리고 티에리 3세(Thierry III)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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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gave birth to three sons, who all became kings: Clotaire III, Childeric II, and Thierry III. 

 

655년에 클로비스 2세(Clovis II)가 사망하자 그녀는 섭정이 되어 현명하고도 자비롭게 나라를 다스려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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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lovis II died in 655, she became regent and was praised for ruling the country wisely and mercifully. 

 

그녀는 수많은 노예를 해방시켰으며 먼 지역 주민들을 따뜻이 보살폈다. 또한 그녀는 여러 곳에 수많은 수도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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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freed countless slaves and cared for the people of distant lands. She also established numerous monasteries in various places. 

 

그 후 665년에 그녀는 수도원으로 들어갔고 680년 1월 30일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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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wards, in 665, she entered a monastery and died on January 30,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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