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녀 히야친타 마리스코티(Saint Hyacintha Mariscotti) |
축일(Feast) | 1월 30일(30 January)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1726년 |
시성(Canonized) | 1807년 5월 14일(14 May 1807)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동정녀(Virgin), 수녀(Nun)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585-1640년 |
성녀 히야친타 마리스코티(Saint Hyacintha Mariscotti)는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Saint Hyacintha Mariscotti was born into an Italian noble family.
그녀는 성 베르나르디누스 수녀원(Monastery of St. Bernardino)에서 교육을 받았다.
She was educated at the Monastery of St. Bernardino.
그녀는 자신과 혼담이 오가던 한 후작이 그녀의 여동생과 결혼하게 된 사건으로 크게 충격을 받게 되었다.
She was greatly shocked by the incident where a marquis, with whom she had been discussing marriage, ended up marrying her younger sister.
이를 계기로 성 베르나르디누스 수녀원(Monastery of St. Bernardino)에 입회한 그녀는 히야친타(Hyacintha)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On this occasion, she entered the Monastery of St. Bernardino and received the monastic name Hyacintha.
그녀는 수도생활 초기 10여 년간 여전히 사치스럽고 개인적 생활로 수녀회에 나쁜 영향을 끼쳤다.
During the first 10 years of her monastic life, she still had a negative influence on the convent with her extravagant and private life.
그러다가 어느 날 중병에 걸려 고해성사를 하면서 과거를 참회하고 진정한 수도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Then one day, he fell seriously ill and went to confession, repenting his past and living the life of a true monk.
그녀는 병자와 노인, 가난한 이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보였다. 전염병이 돌았을 때 그녀는 병자 간호에 헌신하였고 두 개의 자선 단체도 설립하였다.
She showed devoted love for the sick, the elderly, and the poor. During the epidemic, she dedicated herself to nursing the sick and founded two charities.
그러다가 1640년 1월 30일 선종하였다. 교황 비오 7세는 시성식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Then he died on January 30, 1640. Pope Pius VII said the following at the canonization ceremony:
“그녀의 고행은 자신의 삶 전체가 하나의 지속적인 기적임을 보여주었고, 그녀의 사랑의 사도직은 수많은 설교보다도 영혼들을 하느님께 인도하는데 유익하였다.”
“Her penance showed that her whole life was one continuous miracle, and her apostolate of love was more useful than many sermons in leading souls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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