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참회와 기도의 모범” 노브고로트의 성 니체타(Saint Nicetas of Novgorod)

by 1살 비오 2024. 1. 17.
반응형

↑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노브고로트의 성 니체타(Saint Nicetas of Novgorod)
축일(Feast) 1월 31일(31 Jan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주교(Bishop)
활동지역(activity area) 노브고로트(Novgorod)
활동연도(activity year) +1107년경

 

 

노브고로트의 성 니체타(Saint Nicetas of Novgorod)는 키예프(Kiev) 출신으로 젊은 나이에 그 지방의 동굴 수도원으로 들어가서 독수자의 길을 재촉하고 있었다.
더보기

Saint Nicetas of Novgorod was from Kiev and entered the local cave monastery at a young age, pursuing the path of an independent monk. 

 

경험 많은 자의 충고마저 마다하고 무리하게 행동함으로써 유혹에 빠진 적이 있었다.
더보기

There was a time when I fell into temptation by ignoring the advice of an experienced person and acting unreasonably. 

 

천사를 가장한 사탄이 출현하여 기도 대신에 독서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제안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가 읽기 시작한 것은 구약성서였다.
더보기

Satan disguised as an angel appeared and suggested that reading was a much better alternative to praying. So what he started reading was the Old Testament. 

 

그는 상당한 지식을 갖추게 되자 이제 마음이 교만해져서 백성들에게 충고하며 가르치고 싶어졌다.
더보기

Now that he had gained considerable knowledge, he became proud and wanted to teach and advise the people. 

 

그러나 그의 기도는 끝내 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성서 지식은 시들해지기 시작했다.
더보기

But because his prayers were never complete, his Bible knowledge began to fade. 

 

이를 늦게나마 깨달은 그는 겸손하게 죄과를 뉘우치고 다시금 기도생활에 빠져들었다. 그는 1095년에 노브고로트의 주교가 되었으며 12년간 주교직을 수행했다.
더보기

Realizing this, albeit late, he humbly repented his sins and once again fell into a life of prayer. He became bishop of Novgorod in 1095 and served as bishop for 12 years. 

 

그는 항상 기도만을 가르치고 기도만 할 정도로 기도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기도의 모범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더보기

He was so interested in prayer that he always taught and prayed only, and was praised as an example of praye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