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 “왕을 개종시킨” 캔터베리의 성 라우렌시오(Saint Laurence of Canterbury)

↑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캔터베리의 성 라우렌시오(Saint Laurence of Canterbury)
축일(Feast)	2월 2일(2 Febr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대주교(Archbishop)
활동지역(activity area)	캔터베리(Canterbury)
활동연도(activity year)	+619년

 

 

캔터베리의 성 라우렌시오(Saint Laurence of Canterbury)는 교황 성 그레고리오 1세의 명에 따라 영국 선교를 위해 파견된 선교단 가운데 한 명이었다. 

Saint Laurence of Canterbury was one of the missionaries sent to England under the orders of Pope Saint Gregory I. 

 

그 이전 그의 생애나 출신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다. 그는 604년경 성 아우구스티노(Saint Augustine)를 계승해 캔터베리의 주교가 되었다. 

Nothing is known about his life or origin before that. He succeeded Saint Augustine as bishop of Canterbury around 604. 

 

그는 영국인들을 복음화를 위해서 노력했으나 에드발드(Eadbald) 왕은 그리스도교를 포기하고 아버지의 아내와 결혼하면서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다.

He tried to evangelize the British people, but faced great difficulties when King Eadbald gave up Christianity and married his father's wife. 

 

그래서 그는 프랑스로 가려다가 꿈에 사도 성 베드로의 꾸지람을 환시로 보고 자기 양 떼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남기로 했다.

So, as he was going to France, he saw in a dream a scolding from the Apostle Saint Peter and decided not to abandon his flock but to stay behind. 

 

그 후 그는 에드발드(Eadbald) 왕을 회개시켜 다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도록 이끌었다. 그는 619년 2월 2일 선종하였다.

Afterwards, he led King Eadbald to repentance and convert back to Christianity. He died on February 2,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