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성인명(saint name) | 성녀 아델로가(Saint Adeloga) |
| 축일(Feast) | 2월 2일(2 February) |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 시복(Beatified) | |
| 시성(Canonized) | |
| 수호(Patronage) | |
| 신분(Identity) | 동정녀(Virgin), 수녀원장(abbess) |
| 활동지역(activity area) | 키칭엔(Kitzingen)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750년경 |
전승에 따르면 성녀 아델로가(Saint Adeloga)는 프랑크 왕국의 지배자인 카를 마르텔(Karl Martell)의 딸이자 공주였다.
According to tradition, Saint Adeloga was the daughter and princess of Karl Martell, ruler of the Frankish Kingdom.
그녀는 어려서부터 동정을 서약하고 온전히 하느님께 자신을 바치고 싶어서 모든 청혼을 거절했다.
She took a vow of virginity from a young age and refused all marriage proposals because she wanted to give herself completely to God.
그리고 왕궁에 있는 사제에게 조언과 영적 지도를 받았는데, 아버지는 두 사람을 연인 사이라고 의심해 왕궁에서 둘 다 추방했다.
They received advice and spiritual guidance from a priest in the palace, but their father suspected them of being lovers and expelled them both from the palace.
그들은 험난한 여행 끝에 바이에른(Bayern) 지방 키칭엔에 도착해 성 베네딕투스(Saint Benedictus)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수녀원을 세우고 그녀가 초대 수녀원장을 맡았다.
After an arduous journey, they arrived in Kitzingen, Bavaria, and founded a convent that followed the monastic rules of Saint Benedictus, and she served as the first abbess.
나중에 그녀의 아버지는 딸과 화해하고 수녀원을 방문해 수녀원에 필요한 땅을 기부했다. 그녀가 선종한 이후에는 키칭엔(Kitzingen)의 성녀 테클라(Saint Thecla)가 원장직을 이어받았다.
Later, her father reconciled with his daughter, visited the convent, and donated the land needed for the convent. After her death, Saint Thecla of Kitzingen took over the position of prio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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