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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장학관” 복자 스테파노 벨레시니(Blessed Stephen Bellesini)

by 1살 비오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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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복자 스테파노 벨레시니(Blessed Stephen Bellesini)
축일(Feast) 2월 3일(February 3)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904년 12월 27일(December 27, 1904)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수사(Monk)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774-1840년

 

 

복자 스테파노 벨레시니(Blessed Stephen Bellesini)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며 16세 되던 해에 아우구스티누스회(Augustinians)에 입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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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Stephen Bellesini was born in Italy and joined the Augustinians at the age of 16. 

 

그 후 그는 로마(Roma)와 볼로냐(Bologna)에서 수학하던 중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여 그의 공동체가 뿔뿔히 흩어지게 되자 고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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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wards, while studying in Rome and Bologna, he had no choice but to return to his hometown when the French Revolution broke out and his community was scattered. 

 

그러나 그는 고향에서 개인적인 신심생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종교교육에 정성을 쏟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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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he further accelerated his personal devotional life in his hometown and began to devote himself to the religious education of children. 

 

그 결과 그는 트렌티노 지방 모든 학교의 장학관(school inspector)으로 임명되었고 공동체 생활을 재개할 때까지 오로지 이 임무에 최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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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result, he was appointed school inspector of all schools in the Trentino region and did his best in this duty until he resumed community life. 

 

그가 장학관(school inspector)의 직무을 떠날 때 거의 모든 시의원들이 극구 반대했지만, 자신의 성소(Calling)에 따라 볼로냐로 가서 형제들과 재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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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e left his duties as school inspector, almost all the city council members were strongly against him, but he followed his calling and went to Bologna, where he was reunited with his brothers. 

 

몇 년 후 그는 콜레라 환자들을 돌보다가 자신도 그 병에 전염되어 선종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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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ew years later, while caring for cholera patients, he contracted the disease himself and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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