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 시메온(Saint Simeon) |
축일(Feast) | 2월 3일(3 February)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자다르(Zadar), 크로아티아(Croatia) |
신분(Identity) | 신약인물(New Testament figures), 예언자(Prophet)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세기경 |
시메온(Saint Simeon)의 의미는 ‘그 사람이(은) 들었다’라는 뜻이다.
The meaning of Saint Simeon is ‘the man heard.’
성 시메온(Saint Simeon)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던 거룩한 사람으로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Saint Simeon was a holy man who lived in Jerusalem, was righteous and devout, and was waiting for the time when Israel would be comforted.
그는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가서 모세의 율법대로 아기 예수를 성전에 봉헌하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다가가서 아기를 두 팔에 안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시메온의 노래(Nunc Dimittis)로 알려진 감사와 찬미의 기도를 바쳤다.
Guided by the Holy Spirit, he entered the temple and witnessed the presentation of the baby Jesus in the temple according to the law of Moses. He then approached and took the baby in his arms, praising God and singing a prayer of thanks and praise known as the Song of Simeon (Nunc Dimittis).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Lord, you have now allowed your servant to depart in peace, as you said.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This is what you have prepared before all nations, a light of revelation to the nations and glory to your people Israel.”
이스라엘의 구원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보고 하느님의 약속이 실현되었음을 깨달았을 뿐 아니라 아기의 어머니인 마리아(Maria)에게 다음과 같은 예언도 했다.
After waiting for Israel's salvation for a long time, he not only realized that God's promise had come true when he saw the baby Jesus in the temple in Jerusalem, but he also made the following prophecy to the baby's mother, Maria.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See, this child is destined to cause the fall and rise of many in Israel, and to be a sign of opposition. And as your soul is pierced by the sword, the thoughts of many hearts will be revealed.”
'[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 > [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주교 세례명] “나뭇잎 배의 기적” 성녀 이아(Saint Ia) (0) | 2024.01.25 |
---|---|
[천주교 세례명] “북유럽의 사도” 성 안스카리오(Saint Ansgar) (0) | 2024.01.25 |
[천주교 세례명] “장학관” 복자 스테파노 벨레시니(Blessed Stephen Bellesini) (0) | 2024.01.24 |
[천주교 세례명] “의사와 수의사의 수호성인” 세바스테의 성 블라시오(Saint Blaise of Sebaste) (0) | 2024.01.24 |
[천주교 세례명] “나무와 소의 수호성인” 성녀 베를린다(Saint Berlindis) (0) | 202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