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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나무와 소의 수호성인” 성녀 베를린다(Saint Berlindis)

by 1살 비오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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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베를린다(Saint Berlindis)
축일(Feast) 2월 3일(February 3)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나무(trees), 소의 질병(cattle diseases)
신분(Identity) 동정녀(Virgin)
활동지역(activity area) 메에르베케(Meerbeke)
활동연도(activity year) +702년

 

 

성녀 베를린다(Saint Berlindis)는 마스트리흐트(Maastricht) 주교인 성 아만두스(Saint Amandus)의 조카딸이자 귀족 가문의 딸로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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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Berlindis was born as the niece of Saint Amandus, bishop of Maastricht, and the daughter of a noble family. 

 

베를린다(Berlindis)의 의미는 옛 독일어로 ‘곰’을 뜻하는 베란(beran) 또는 베르누(bernu)와 ‘부드러운, 순한’을 뜻하는 린드(lind) 또는 린디(lindi)가 합쳐진 이름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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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aning of Berlindis comes from the Old German words beran or bernu, meaning 'bear', and lind or lindi, meaning 'soft, gentle'. 

 

그녀는 한센병에 걸린 아버지에 의해 벨기에 알로스트(Alost) 근교 무르셀(Moorsel)의 성 마리아(Saint Maria) 수도원으로 보내져 그곳에서 베네딕토회(Benedictine) 수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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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s sent by her father, who suffered from leprosy, to the Monastery of St. Maria in Moorsel, near Alost, Belgium, where she became a Benedictine nun. 

 

그녀의 아버지는 더 이상 자신의 딸을 적절히 돌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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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her father could no longer properly care for his daughter. 

 

부친이 사망한 후 성녀 베를린다는 아버지의 무덤 근처에서 은수자가 되어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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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er father's death, Saint Berlinda became a hermit near her father's tomb and lived helping the poor and su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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