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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지난 과오를 회개한 여인” 복녀 훔벨리나(Blessed Humbeline)

by 1살 비오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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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복녀 훔벨리나(Blessed Humbeline)
축일(Feast) 2월 12일(12 February)
성인 구분(Saint Type) 복녀(Blessed)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수녀원장(abbess)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091-1136년

 

 

클레르보(Clairvaux)의 성 베르나도(Saint Bernard)의 여동생인 복녀 훔벨리나(Blessed Humbeline)는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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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Humbeline, the younger sister of Saint Bernard of Clairvaux, was born in France. 

 

그녀는 귀족과 결혼하였고 부유한 생활을 하며 살았다. 어느 날 그녀가 오빠를 만났을 때 화려한 옷과 생활태도에 대한 지적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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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married a nobleman and lived a wealthy life. One day, when she met her brother, she was criticized for her flashy clothes and lifestyle. 

 

이후 그녀는 매우 부끄러워하며 마음으로부터 회개를 하기 사작하였다. 몇 년 후 그녀는 남편의 허락을 받고서 줄리(Jully)의 베네딕토 수녀회에 입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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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wards, she felt very ashamed and began to repent from her heart. A few years later, with her husband's permission, she entered the Benedictine Sisters of Jully. 

 

이후 그녀는 그곳의 수녀원장이 되었으며 염격한 생활을 통하여 수덕생활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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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wards, she became the head of a nun there and devoted herself to a life of asceticism through a sober life. 

 

그녀는 지난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회개하며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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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reflected on her past mistakes, repented, and dedicated herself completely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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