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니코메디아의 성녀 율리아나(Saint Juliana of Nicomedia)

by 1살 비오 2024. 2. 5.
반응형

↑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니코메디아의 성녀 율리아나(Saint Juliana of Nicomedia)
축일(Feast) 2월 16일(16 February)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아픈 사람(sickness)
신분(Identity) 동정 순교자(Virgin and 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니코메디아(Nicomedia)
활동연도(activity year) +305년

 

 

니코메디아의 성녀 율리아나(Saint Juliana of Nicomedia)는 소녀였을 때 아버지에 의해 이교도 청년과 결혼할 것을 강요당했다.
더보기

When Saint Juliana of Nicomedia was a girl, her father forced her to marry a pagan young man. 

 

하지만 그녀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그로 인해 아버지로부터 모진 매를 맞았고, 원한을 품고 있던 청년은 그 마을의 집정관으로 부임하면서 그녀는 체포되어 갖은 형벌을 받았다.
더보기

But she flatly refused this. As a result, she received a harsh beating from her father, and when the young man who held a grudge against her was appointed as the magistrate of the village, she was arrested and subjected to various punishments. 

 

결국 그녀는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청혼자에 의해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더보기

In the end, she was beheaded and martyred by her suitor during Emperor Maximian's persecution of Christians. 

 

그녀가 순교한 후 한 귀족 신자에 의해 그녀의 유해가 나폴리 인근 포추올리(Pozzuoli)로 옮겨졌다가 외적으로부터 유해를 지키기 위해 쿠마(Cuma)로 다시 옮겨졌다.
더보기

After her martyrdom, her remains were moved to Pozzuoli near Naples by a noble believer and then moved back to Cuma to protect them from foreign enemies. 

 

1207년 그녀의 유해가 장엄한 예식을 통해 나폴리로 이장되면서 여러 지역으로 성녀 율리아나(Saint Juliana)에 대한 공경이 확산하였다.
더보기

When her remains were moved to Naples in a solemn ceremony in 1207, reverence for Saint Juliana spread to many region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