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 루이지 오리오네(Saint Luigi Orione) |
축일(Feast) | 3월 12일(12 March)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시복(Beatified) | 1980년 10월 26일(October 26, 1980) |
시성(Canonized) | 2004년 5월 16일(May 16, 2004)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신부(Priest), 설립자(Founder)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872-1940년 |
성 루이지 오리오네(Saint Luigi Orione)는 1872년 6월 23일 이탈리아에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다음날 세례성사를 받았다.
Saint Luigi Orione was born into a poor family in Italy on June 23, 1872, and received the sacrament of baptism the next day.
신학생으로서 그는 상호 부조를 위한 성 마르지아노회(San Marziano Society)와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Society of Saint Vincent de Paul)의 회원이 되어 다른 이들을 돕는데 헌신하였다.
As a seminarian, he devoted himself to helping others by becoming a member of the San Marziano Society for Mutual Aid and the Society of Saint Vincent de Paul.
1892년 7월 3일 그는 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인 훈련을 제공하며 가난한 소년들을 위한 기숙학교를 시작하였다.
On July 3, 1892, he started a boarding school for poor boys, providing Christian training for the boys.
1899년에는 천주 섭리의 은수자회(The Hermits of Divine Providence)를 설립하였다. 이 수도회의 목적은 자선 활동을 통해 미소하고 가난한 이 그리고 모든 이들을 교회와 교황에로 인도하는데 협력하는 것이었다.
In 1899, he founded The Hermits of Divine Providence. The purpose of this order was to cooperate in leading the poor, the poor, and all people to the Church and the Pope through charitable activities.
그는 또한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였다. 그는 교황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 교회 내부뿐만 아니라 사회와의 관계에서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고 여러 문제를 처리하는 비밀스런 임무를 위임받아 수행하였다.
He was also active in helping victims of the earthquake. He received trust and respect from the Pope and was entrusted with the secret mission of healing the wounded and handling various problems not only within the church but also within society.
1940년 겨울 그는 심장과 폐에 이상이 생겨 치료를 시작했으나 사랑스런 사제들 옆에서 선종하였다.
In the winter of 1940, he began treatment for heart and lung problems, but died next to his loving priest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시성식에서 하신 말씀
“바르나바와 바오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사도 15,26). 사도행전에서 발췌한 이 구절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왕국을 위해 일생을 투신한 성 루이지 오리오네에게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 육체적 고통, 피곤, 여러 가지의 난관, 오해 그리고 온갖 종류의 장애물들은 그의 사도직 수행이 어떠하였는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그리스도와 교회 그리고 영혼들은 십자가 위에서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 사랑받아야 하며 우리는 그렇게 봉사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리스도와 교회 그리고 영혼들은 전혀 사랑받지 못하였고 우리는 봉사를 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성인이 펼친 자선의 핵심 전략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한계가 없는 끝없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은 그의 담대한 생애를 이끌어간 핵심 동력이자, 타인을 위한 일에 주저 없이 뛰어들게 하였으며, 어떤 난관에도 꺾이지 않는 희망을 간직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성인의 열정은 이러한 것을 모두 가능하게 한 생생한 원천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닦아준 겸손한 사람의 아들은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오직 자선만이 이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종종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완전한 기쁨은 우리가 하느님과 이웃 그리고 전 인류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헌신할 때 비로소 얻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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