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녀 비트부르가(Saint Wihtburh) |
축일(Feast) | 3월 17일(17 March)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공주(Princess), 수녀원장(Abbess) |
활동지역(activity area) | 디러햄(Dereham) |
활동연도(activity year) | +743년 |
성녀 비트부르가(Saint Wihtburh)는 이스트앵글리아(East Anglia)의 왕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Saint Wihtburh was born as the youngest daughter of the king of East Anglia.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유모와 함께 지내야 했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그녀 또한 언니들의 모범을 따라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기로 하고 은둔생활을 시작했다.
As soon as she was born, she had to stay with a nanny, and after her father passed away, she also decided to follow the example of her sisters and consecrate herself to God and began a life of seclusion.
그녀 주변으로 경건한 여성들이 모여들자 그녀는 그곳에 수녀원을 세우고 수녀원장이 되어 그들을 이끌었다.
As pious women gathered around her, she established a convent there and became the abbess to lead them.
전설적인 이야기에 따르면 그녀가 수도원을 세울 때 일꾼들에게 줄 것이 마른 빵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녀가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하자 암사슴 두 마리를 보내주어 그 젖을 짜서 일꾼들에게 제공했다고 한다.
Legend has it that when she founded her monastery, she had nothing but dry bread to give to her workers. It is said that when she prayed earnestly to the Virgin Mary, she sent two female deer to milk them and provide them to the workers.
그런데 그녀의 기적 같은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긴 어떤 사람이 개와 함께 암사슴을 사냥하려다가 말에서 떨어져 벌을 받았다고 한다.
However, it is said that someone who was dissatisfied with her miraculous actions was punished by falling from his horse while trying to hunt a doe with a dog.
743년 3월 17일 그녀는 선종했고 한 수도원에 안장되었다가 55년 후 그녀가 지은 성당으로 옮겨 모셨다. 그런데 그때까지 그녀의 유해는 조금도 부패하지 않았다고 한다.
She died on March 17, 743, and was buried in a monastery, then moved to the cathedral she built 55 years later. However, it is said that her remains were not decomposed at all until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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