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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용감하고 순결한 영혼” 테살로니카의 성녀 마트로나(Saint Matrona of Thessalonica)

by 1살 비오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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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테살로니카의 성녀 마트로나(Saint Matrona of Thessalonica)
축일(Feast) 3월 15일(15 March)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하녀(Maid), 순교자(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테살로니카(Thessalonica)
활동연도(activity year) +4세기

 

 

테살로니카의 성녀 마트로나(Saint Matrona of Thessalonica)는 어느 집에서 유대인 여주인을 모시는 하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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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Matrona of Thessalonica was a maid serving a Jewish mistress in a house. 

 

그리스도교 신앙을 갖게 된 그녀는 매일같이 비밀리에 열리는 기도 모임에 참석하다가 여주인에게 발각되어 그리스도임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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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becoming a Christian, she attended a secret daily prayer meeting and was discovered by her mistress, revealing that she was a Christian. 

 

여주인은 이전부터 그녀를 유대교로 개종시키려 하고 있었다. 그녀는 회당에 들어가기를 끝내 거부하다가 여주인으로부터 모진 매를 맞고 그 상처를 말미암아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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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ndlady had already been trying to convert her to Judaism. She refused to enter the synagogue, was severely beaten by the hostess, and died from the wounds. 

 

중세의 전승에 따르면 그녀의 유해를 실은 배가 바르셀로나 앞바다를 지나갈 때 폭풍으로 인해 항구로 피신하게 되었는데, 배가 바르셀로나 항구를 떠나려 할 때마다 폭풍이 다시 일어 떠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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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medieval tradition, when the ship carrying her remains was passing through the waters off Barcelona, ​​a storm forced them to take refuge in a port, and each time the ship tried to leave the port, the storm rose again, preventing them from leaving. 

 

상인과 선원들은 그녀가 그곳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생각하고 그녀의 유해를 바르셀로나의 몬주익(Montjuic) 산에 있는 한 성당에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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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hants and sailors assumed she wanted to stay there and placed her remains in a cathedral on Mount Montjuic in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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