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 요셉 빌체프스키(Saint Józef Bilczewski) |
축일(Feast) | 3월 20일(20 March)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시복(Beatified) | 2001년 6월 26일(26 June 2001) |
시성(Canonized) | 2005년 10월 23일(23 October 2005) |
수호(Patronage) | 교사(Teachers), 거지(Beggars), 노숙자(Homeless people) |
신분(Identity) | 대주교(Archbishop) |
활동지역(activity area) | 리비프(Lviv)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860-1923년 |
성 요셉 빌체프스키(Saint Józef Bilczewski)는 1860년 4월 26일 오늘날에는 폴란드의 영토에 속하는 곳에서 태어났다.
Saint Józef Bilczewski was born on April 26, 1860 in what is now Poland.
그는 1884년 7월 6일 사제품을 받은 그는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대학교수로서 활동하며 학생들과 동료 교수들의 존경을 받았다.
He was ordained a priest on July 6, 1884, and received a doctorate in theology. Afterwards, he worked as a university professor and earned the respect of students and fellow professors.
그의 지적이고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비범한 능력은 오스트리아의 황제에게까지 알려졌다. 이후 추천을 받은 그는 대주교가 되었다.
His extraordinary intellectual and interpersonal skills were known even to the Emperor of Austria. After receiving the recommendation, he became archbishop.
그는 대주교로서 그에게 주어진 복잡한 사회적 · 경제적 · 인종적 · 종교적 상황에 깊이 참여하며, 놀라운 도덕적 노력과 하느님께 대한 굳은 신뢰심을 갖고 하느님과의 지속적인 만남에서 얻은 활기찬 신앙으로 교구민을 돌보았다.
As archbishop, he was deeply involved in the complex social, economic, racial, and religious situations presented to him, and he cared for his parishioners with incredible moral effort, strong trust in God, and a vibrant faith derived from continuous encounters with God.
그는 사제를 신앙을 위한 시초이자 가장 중요한 교사로서, 그리스도의 도구로서, 부자뿐만 아니라 가난한 이들의 아버지로서 보았다.
He saw the priest as the beginning and most important teacher of the faith, as an instrument of Christ, and as the father of the poor as well as the rich.
그는 또한 어린이들의 교리준비와 미사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모든 교리교사들이 어린이와 젊은이들을 성체성사에로 인도하길 소망했다.
He also cared for children's catechesis and full participation in the Mass, and hoped that all catechists would lead children and young people to the Eucharist.
제1차 세계대전으로 사람들이 증오와 타인에 대한 존중 결핍에 휩싸였을 때 그는 모든 종류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에 관심을 두도록 사람들을 격려하였다.
At a time when World War I was gripping people with hatred and lack of respect for others, he encouraged them to focus on God's infinite love that forgives all kinds of sin.
그는 참으로 거룩한 생각과 행동으로 일생을 살다가 1923년 3월 20일 선종하였다.
He lived his life with truly holy thoughts and actions and passed away on March 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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