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켄트의 성녀 에텔부르가(Ethelburga of Kent) |
축일(Feast) | 4월 5일(5 April)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여왕(Queen), 수녀원장(Abbess) |
활동지역(activity area) | 켄트(Kent) |
활동연도(activity year) | +647년 |
켄트의 성녀 에텔부르가(Ethelburga of Kent)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해 앵글로색슨족(Anglo-Saxons) 가운데 최초의 그리스도교 신자 왕의 딸이다.
Saint Ethelburga of Kent was the daughter of a king who converted to Christianity and was the first Christian among the Anglo-Saxons.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될 그를 설득하여 그리스도교로 개종시키고 세례성사를 받도록 했다. 하지만 남편에 전투에서 사망하자 왕국은 둘로 분열되고 말았다.
She persuaded her future husband to convert to Christianity and receive the sacrament of baptism. However, when her husband died in battle, the kingdom was split in two.
왕의 직계 후계자들은 그리스도교를 거부하고 이교를 믿던 과거를 돌아갔고 남편을 잃은 그녀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자녀들을 데리고 자신의 고향으로 피신해야 했다.
The king's immediate successors rejected Christianity and returned to the past when they believed in paganism, and after losing her husband, she had to take refuge in her hometown with her children to preserve her faith.
그녀는 부왕을 계승해 왕위에 오른 에드발드(Eadbald) 왕이 마련해 준 땅에 수도원을 세우고 선종할 떄까지 그곳의 수녀원장으로 살았다.
She established a monastery on land provided by King Eadbald, who succeeded her father to the throne, and lived there as the abbess until her death.
선종 후에 그녀는 성녀(Saintess)으로 공경을 받았다.
After her death, she was revered as a Saint.
'[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 > [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주교 세례명] “슬픔과 좌절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한” 성녀 갈라(Saint Galla) (0) | 2024.03.04 |
---|---|
[천주교 세례명] “성체 성혈 축일 제정” 코르닐롱산의 성녀 율리아나(Saint Juliana of Mount-Cornillon) (0) | 2024.03.04 |
[천주교 세례명] “건축업자와 건설 노동자들의 수호성인” 성 빈첸시오 페레르(Saint Vincent Ferrer) (0) | 2024.03.03 |
[천주교 세례명] “가난의 수모를 인내와 겸손으로 극복한” 성녀 마리아 크레센시아(Saint Maria Crescentia) (0) | 2024.03.03 |
[천주교 세례명] “약물을 극복한” 팔마의 성녀 카타리나(Saint Catherine of Palma) (0) | 2024.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