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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성인명(saint name) | 성녀 갈라(Saint Galla) |
| 축일(Feast) | 4월 6일(6 April) |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 시복(Beatified) | |
| 시성(Canonized) | |
| 수호(Patronage) | |
| 신분(Identity) | 과부(Widow) |
| 활동지역(activity area) | 로마(Roma)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550년경 |
성녀 갈라(Saint Galla)는 485년 집정관으로 선출된 로마 귀족의 딸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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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Galla was born in 485 as the daughter of a Roman nobleman who was elected consul.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불의한 죽임을 당했고 그녀 또한 결혼 1년 만에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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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her father was unjustly killed, and she also lost her husband just one year after her marriage and became a widow.
그후 그녀는 계속되는 결혼 제안을 피하고자 수염을 길렀다고 한다. 부유했던 그녀는 성 베드로 대성당 근처에 자선 병원과 수녀원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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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said that she later grew a beard to avoid repeated marriage proposals. She was wealthy and founded a charity hospital and convent near St. Peter's Basilica.
그리고 그녀가 암으로 죽기 전까지 수도 생활에 정진하면서 병자와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에 헌신하여 큰 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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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until she died of cancer, she devoted herself to monastic life and accumulated great virtue by devoting herself to helping the sick and poor.
한 번은 그녀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한 소녀에게 축복한 물을 마시게 해서 치유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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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said that she once cured a girl who could neither hear nor speak by making her drink blessed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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