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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개종자와 불임 여성의 수호성인” 톨레도의 성녀 카실다(Saint Casilda of Toledo)

by 1살 비오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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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톨레도의 성녀 카실다(Saint Casilda of Toledo)
축일(Feast) 4월 9일(April 9)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수호(Patronage) 개종자(Convert), 불임 여성(Infertile women)
신분(Identity) 동정녀(Virgin), 은수자(Hermit)
활동지역(activity area) 톨레도(Toledo)
활동연도(activity year) +1050년

 

 

카실다(Casilda)의 의미는 아라비아어로 ‘시(詩)’를 뜻하는 카시다(qasidah)에서 기원했거나 또는 그 뒷부분이 독일어로 ‘전투, 전쟁’을 뜻하는 힐트(hild)로 이루어진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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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aning of Casilda originates from the Arabic word qasidah, meaning 'poetry', or from a name whose last part is hild, meaning 'battle, war' in German. It is presumed that it was done. 

 

톨레도의 성녀 카실다(Saint Casilda of Toledo)는 에스파냐에서 태어났는데 그녀의 부모님은 이슬람교의 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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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Casilda of Toledo was born in Spain, and her parents were Muslims. 

 

그녀의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된 것은 모두 증오하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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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father was a man who hated anything related to Jesus Christ.

 

그녀는 비밀리에 그리스도인 포로들을 방문하고 먹을 것을 가져다주다가 발각되자 아버지의 진노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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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escaped her father's wrath when he was discovered secretly visiting and feeding Christian prisoners. 

 

그 후 그녀는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어 병과 고통 불안함 속에서도 기쁨을 간직한 은수자로 살다가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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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at, she was baptized, became a Christian, and died after living as a hermit who retained joy despite illness, pain, and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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