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카노사의 성녀 막달레나(Saint Magdalene of Canossa) |
축일(Feast) | 4월 10일(10 April)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1941년 12월 7일(7 December 1941) |
시성(Canonized) | 1988년 10월 2일(2 October 1988)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설립자(Founder) |
활동지역(activity area) | 카노사(Canossa)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774-1835년 |
카노사의 성녀 막달레나(Saint Magdalene of Canossa)는 이탈리아 귀족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어려서 부친을 잃고 큰 충격을 받았다.
Saint Magdalene of Canossa was born into an Italian noble family, but lost her father at a young age and was greatly shocked.
그런데 그녀의 어머니는 자녀들을 남겨둔 채 재혼하여 떠나버렸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8세였다.
However, her mother remarried and left, leaving her children behind. At this time she was 8 years old.
그녀는 삼촌 밑에서 자랐는데 삼촌의 학대 때문에 그녀는 입을 꼭 다물고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수녀가 될 마음으로 가까이 있던 카르멜회로 갔으나 곧 돌아왔다.
She grew up with her uncle, but because of his abuse, she kept her mouth shut and did not speak. She went to a nearby Carmelite with the intention of becoming a nun, but soon returned.
그 당시 나폴레옹이 전쟁을 일으켰는데 그가 그녀의 카노사 성을 둘러보러 왔을 때 그녀는 용기를 내어 텅 비어 있던 수도원을 달라고 청하였다.
At that time, Napoleon was at war, and when he came to tour her castle at Canossa, she mustered up the courage to ask for the empty monastery.
그는 쾌히 승낙했고 그녀는 여기서 가난한 사람과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착수하였다.
He readily agreed, and here she began her work for the poor and abandoned children.
그녀는 빛나는 옷을 입은 6명의 수도사들에 둘러싸인 성모님의 환시를 보고 즉시 성모님의 명을 따라 사업을 시작했다.
She had a vision of the Virgin Mary surrounded by six monks in shining robes and immediately began her work following the Virgin Mary's commands.
이리하여 그녀는 애덕의 딸 카노사 수녀회(Canossian Daughters)를 설립하였다.
Thus she founded the Canossian Daughters of Charity.
비오 11세(Pius XI)는 그녀를 이렇게 평하였다.
Pius XI commented on her this way:
“많은 이들이 자선사업을 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울 수 있으나, 가난한 사람과 더불어 가난해 지기는 지극히 어려운데 그녀는 실제로 가난하였다.”
“Many people can do charity work and help the poor, but it is extremely difficult to be poor with the poor, and she was actually p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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