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성인명(saint name) | 에제키엘(Ezekiel) |
| 축일(Feast) | 4월 10일(10 April) |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 시복(Beatified) | |
| 시성(Canonized) | |
| 수호(Patronage) | |
| 신분(Identity) | 구약인물(Old Testament figures), 예언자(Prophets), 순교자(Martyrs) |
| 활동지역(activity area) | |
| 활동연도(activity year) | +6세기BC |
에제키엘(Ezekiel)은 유다 왕국이 멸망한 사건을 전후로 20여 년 동안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한 예언자였다.
Ezekiel was a prophet who proclaimed the word of God for 20 years before and after the fall of the Kingdom of Judah.
그는 사제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예루살렘과 성전이 그가 선포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이룬다.
Because he was the son of a priest, Jerusalem and the temple form the core of his message.
그는 혼인도 하고, 자기 집에 원로들을 모아 놓고 말을 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는 구약성서의 가장 신비로운 인물 가운데 하나로 간주되는 그는 환시들을 보았다.
He was so important that he got married and gathered elders at his house to talk to them. Considered one of the most mystical characters of the Old Testament, he had visions.
하느님과 동족에 대하여 열정을 지닌 감성적인 사람이었다. 동시에 냉철하고 심사숙고하고 자기의 생각을 엄격한 논리에 따라 전개시키는 이성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훌륭한 신학자였다.
He was a sensitive person with a passion for God and his people. At the same time, he was a cool-headed, thoughtful person who developed his thoughts according to strict logic. He was a great theologian.
또한 그는 이스라엘 종교의 중심인 성전과 그 의식에 관하여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 민족의 역사와 전통도 자기의 독창적 역사관을 내세울 정도로 깊이 알고 있었다.
In addition, he had extensive knowledge about the temple, the center of Israel's religion, and its rituals, and he also knew the history and traditions of the nation deeply enough to present his own unique view of history.
그는 마음이 완고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회개시키려고 자기의 지식을 총동원하였을 뿐더러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Not only did he use all his knowledge to bring about the conversion of the hard-hearted Israelites, but he also did not neglect his studies.
그는 다른 예언자들과 달리 시대의 요청에 따라 달라진 예언직에 과감히 맡으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저 없이 말씀의 선포에 모든 것을 바쳤다.
Unlike other prophets, he boldly took on a prophetic position that varied according to the needs of the times and, with a great sense of responsibility, devoted his all to the proclamation of the Word of God without hesit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