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녀 베르나데트(Saint Bernadette) |
축일(Feast) | 4월 16일(16 April)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녀(Saintess) |
시복(Beatified) | 1925년 6월 14일(14 June 1925) |
시성(Canonized) | 1933년 12월 8일(8 December 1933)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수녀(Nun) |
활동지역(activity area) | 루르드(Lourdes)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844-1879년 |
성녀 베르나데트(Saint Bernadette)는 1844년 1월 7일 루르드에서 가난한 방앗간 주인의 딸로 태어났다.
Saint Bernadette was born in Lourdes on January 7, 1844, the daughter of a poor miller.
14세 때의 그녀는 번민하는 듯한 인상에다가 보통보다 작은 소녀로서 민감하나 쾌활한 기질이 있었으며. 다소 발육이 늦은 듯했다고 한다.
At the age of 14, she had a troubled appearance and was a smaller-than-average girl with a sensitive but cheerful disposition. It is said that the development seemed to be somewhat delayed.
1858년 2월 11일과 7월 16일까지, 그녀는 루르드의 가브(Gave) 강변에 있는 마사비엘르 바위에서 동정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체험하였다.
Between February 11 and July 16, 1858, she experienced apparitions of the Virgin Mary on the Massabielle Rock on the banks of the River Gave in Lourdes.
18 차례에 걸쳐 그녀는 매우 젊고 아름다운 부인을 보았는데, 그 부인이 자신에게 여러 가지 요구를 하였다.
On 18 occasions she saw a very young and beautiful woman, who made various demands to her.
이러한 기적이 일어나는 곳에는 소문을 듣고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녀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그 ‘부인’을 보지 못하고 그 말씀도 듣지 못하였으나. 무슨 혼란이나 정신적인 이상은 전혀 없었다.
There were many people who heard the rumor and flocked to the place where this miracle occurred, but except for her, no one saw the ‘wife’ or heard her words. There was no confusion or mental abnormality whatsoever.
몇 년 후 그녀는 의심 많은 불신자들로부터 심한 고통을 받았으나, 이 모든 것을 영웅적인 용기와 품위로써 물리쳤다.
A few years later she suffered greatly from suspicious infidels, but she repelled all this with heroic courage and grace.
1866년에 그녀는 프랑스 느베르(Nevers)의 사랑의 자매 수녀회(Sisters of Charity)에 입회하였다.
In 1866, she entered the Sisters of Charity in Nevers, France.
여기서 그녀는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내 일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무슨 일이오?” 이때 그녀의 대답은 “아픈 일”이라고 하였다.
Here she was able to avoid the danger of becoming public. “I want to continue my work.” “What’s going on?” At this time, her answer was “It hurts.”
그녀는 35세에 임종을 맞이할 때까지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삶을 살았다.
She lived a secret life until her death at the age of 35.
'[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 > [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주교 세례명] “두려움 없는 설득의 용기” 성녀 엔크라티스(Saint Engratia) (0) | 2024.03.11 |
---|---|
[천주교 세례명] “노숙인의 수호성인” 성 베네딕토 요셉 라브르(Saint Benedict Joseph Labre) (0) | 2024.03.10 |
[천주교 세례명] “거룩한 세탁부인” 성녀 훈나(Saint Hunna) (0) | 2024.03.10 |
[천주교 세례명] “성적인 불순함으로부터 정결을 지킨”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토마이스(Saint Thomais of Alexandria) (0) | 2024.03.09 |
[천주교 세례명] “만성 질환자와 아이스 스케이터의 수호성인” 스히담(Schiedam)의 성녀 리드비나(Saint Lidwina of Schiedam) (0) | 2024.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