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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하느님 섭리의 작은 집의 설립자” 성 요셉 베네딕토 코톨렌고(Saint Joseph Benedict Cottolengo)

by 1살 비오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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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요셉 베네딕토 코톨렌고(Saint Joseph Benedict Cottolengo)
축일(Feast) 4월 30일(30 April)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917년 4월 29일(29 April 1917)
시성(Canonized) 1934년 3월 19일(19 March 1934)
수호(Patronage)  
신분(Identity) 신부(Priests), 설립자(Founder)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786-1842년

 

 

성 요셉 베네딕토 코톨렌고(Saint Joseph Benedict Cottolengo)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사제가 되었다. 그러나 그가 태어난 곳에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 의료시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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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seph Benedict Cottolengo was born in Italy and became a priest. But where he was born, there were no medical facilities for the poor. 

 

그는 어느 부인이 비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큰 충격을 받아 가난한 병자들을 위한 '하느님 섭리의 작은 집(Little House of Divine Providence)'을 개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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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so shocked when he witnessed a woman dying miserably that he opened the 'Little House of Divine Providence' for the poor and sick. 

 

1831년 콜레라가 창궐하게 되었을 때 병원도 문을 닫아야만 하였다. 그러나 그는 즉시 도시 외곽으로 자리를 옮겨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계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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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holera broke out in 1831, the hospital had to close. However, he immediately moved to the outskirts of the city and continued caring for patients. 

 

병원은 연일 만원이었고, 그래서 조금씩 확장되었다. 이제 그는 노인, 농아, 맹인, 불구자, 정신 이상자 및 거리의 여성에게도 보호의 손길을 뻗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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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spital was full every day, so it expanded little by little. Now he extends his protective hand to the elderly, the deaf, the blind, the crippled, the insane, and street women. 

 

장티푸스로 인하여 극도로 쇠약해진 그는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선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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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extremely weak due to typhoid fever and received treatment for a long time, but eventually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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