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의사에서 수도사가 된” 성 리카르도 팜푸리(Saint Riccardo Pampuri)

by 1살 비오 2024. 3. 18.
반응형

↑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 리카르도 팜푸리(Saint Riccardo Pampuri)
축일(Feast) 5월 1일(1 May)
성인 구분(Saint Type) 성인(Saint)
시복(Beatified) 1981년 10월 4일(4 October 1981)
시성(Canonized) 1989년 11월 1일(1 November 1989)
수호(Patronage) 의사(Doctors), 간호사(Nurses)
신분(Identity) 수도사(Monk), 의사(Doctor)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1897-1930년

 

 

성 리카르도 팜푸리(Saint Riccardo Pampuri)는 1897년 8월 12일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었다.
더보기

Saint Riccardo Pampuri was born in Italy on August 12, 1897. He became an orphan at a young age. 

 

그는 1915년 의대에 들어갔고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서 하사관과 의무병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더보기

He entered medical school in 1915 and served in World War I as a sergeant and medic. 

 

이후 의사로서 환자들을 돌보던 그는 그리스도교 사도직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사실 그는 소년 시절부터 선교사제가 되고 싶었지만 건강 문제 때문에 단념했었다.
더보기

Afterwards, while caring for patients as a doctor, his interest in Christian apostolate deepened. In fact, he wanted to become a missionary since he was a boy, but gave up because of health problems. 

 

젊은 시절 어느 곳을 가던지 그리스도교적 덕행의 모범이었던 그는 세상 속에 살면서도 복음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고백하고 너그러움과 열정을 갖고 자선사업을 실천했었다.
더보기

An example of Christian virtue wherever he went during his youth, he continued to profess the message of the Gospel and practiced charity with generosity and passion even while living in the world. 

 

바쁜 일정 중에도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았고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였다. 의사로서 유능하며 자비로운 그는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더보기

Even during his busy schedule, he did not forget to pray and tried to achieve unity with God. As a competent and compassionate doctor, he paid great attention to his patients. 

 

의술을 베푸는 데 있어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가난했기 때문에 그는 오히려 약과 돈 그리고 음식과 이불을 가져다주곤 하였다.
더보기

He did not discriminate between time and place when providing medical treatment. Since most of the patients were poor, he would instead bring them medicine, money, food, and blankets. 

 

그는 결국 1927년 6월 22일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Hospitaller Order of St. John of God)에 입회하여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자신의 의학기술을 지속하고 동시에 복음적 거룩함에 더 가까이 가는 길을 택하였다.
더보기

He eventually entered the Hospitaller Order of St. John of God on June 22, 1927, continuing his medical skills to relieve the suffering of his neighbors and at the same time move closer to evangelical holiness. I chose the path.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을 때 얻은 병으로 인해 일종의 폐병을 앓고 급속히 건강이 악화되었다. 그는 1030년 5월 1일 33살의 나이로 선종하였다.
더보기

As a result of an illness he acquired while fighting in World War I, he suffered from a type of lung disease and his health rapidly deteriorated. He died at the age of 33 on May 1, 10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