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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천주교 세례명] “사서와 책 제본자의 수호성인” 성녀 비보라다(Saint Wiborada)

by 1살 비오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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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성녀 비보라다(Saint Wiborada)
축일(Feast) 5월 2일(2 May)
성인 구분(Saint Type) 성녀(Saintess)
시복(Beatified)  
시성(Canonized) 1047년
수호(Patronage) 사서(librarians), 책 제본자(book binder)
신분(Identity) 동정녀(Virgin), 순교자(Martyr)
활동지역(activity area)  
활동연도(activity year) +926년

 

 

성녀 비보라다(Saint Wiborada)는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귀족 가문의 후손으로 부모의 집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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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Wiborada was born in Switzerland. She was a descendant of an aristocratic family and was living a secluded life in her parents' home. 

 

그녀의 오빠가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 후부터 그녀도 수도원에 입회하여 수도원 도서실의 수많은 책을 관리하는 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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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er brother decided to become a priest, she also joined the monastery and took care of the numerous books in the monastery library. 

 

부모님이 사망한 후 그녀는 사제인 오빠에게서 라틴어를 배웠고 이들 남매의 집은 일종의 구호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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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er parents died, she learned Latin from her brother, a priest, and their home became a kind of almshouse. 

 

그 후 남매는 로마를 순례하였다. 그런 다음 그녀는 은수생활을 꿈꾸고 실천하였다. 여기서 그녀는 많은 예언과 기적을 베풀어 유명인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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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wards, the siblings went on a pilgrimage to Rome. Then she dreamed of and practiced the life of a hermit. Here she became famous for performing many prophecies and miracles. 

 

특히 그녀는 헝가리인의 침략을 예언했고 이를 들은 수도자들은 그녀의 말대로 피신했으나 그녀는 자신의 움막에서 그대로 살다가 그들의 손에 처참하게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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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articular, she predicted the invasion of the Hungarians, and the monks who heard this fled as she said, but she remained in her hut and suffered a cruel martyrdom at their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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