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성 호세 마리아 루비오(Saint José María Rubio) |
축일(Feast) | 5월 2일(2 May)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시복(Beatified) | 1985년 10월 6일(6 October 1985) |
시성(Canonized) | 2003년 5월 4일(4 May 2003)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주교(Bishop) |
활동지역(activity area) | 마드리드(Madrid) |
활동연도(activity year) | 1864-1929년 |
성 호세 마리아 루비오(Saint José María Rubio)는 1864년 7월 22일 에스파냐에서 농부인 부모님에게서 태어났다.
Saint José María Rubio was born on July 22, 1864 in Spain to farmer parents.
그는 가정에서 훌륭한 신앙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사제가 되고 싶은 마음을 느낀 그는 신학교로 가서 여러 해 동안 철학과 신학, 교회법을 배운 후 1887년 9월 24일 사제로 서품되었다.
He grew up receiving excellent religious education at home. Feeling a desire to become a priest, he went to a seminary and studied philosophy, theology, and church law for several years before being ordained a priest on September 24, 1887.
그는 예수회에 입회하고 싶었으나 도움이 필요한 연로한 사제를 돌봐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19년 동안이나 그 소망을 이룰 수가 없었다.
He wanted to join the Jesuits, but was unable to achieve that wish for 19 years due to having to care for an elderly priest in need.
1908년 10월 12일 그는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뿌리 깊은 영성 생활에 의해 지속되고 모범적인 사람으로 신자들은 그에게 고해성사와 영적 지도를 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그를 찾아왔다.
On October 12, 1908, he entered the Society of Jesus. He was an exemplary man with a deep-rooted spiritual life, and believers came to him early in the morning to receive the sacrament of confession and spiritual guidance.
그는 날카롭고도 단순한 강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회개로 이끈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늘 그들이 필요로 하는 물질적 · 영적 지원을 제공하였다.
He is well known for leading many people to repentance through his sharp yet simple sermons. He also had a special affection for the poor and always provided them with the material and spiritual support they needed.
그는 또한 그 도시의 가장 가난한 이들 안에서 대중적인 선교와 영성 수련을 위한 모임을 조직하였다.
He also organized groups for popular missionary work and spiritual exercises among the poorest of the city.
왜냐하면 그는 가난한 사람들은 영적 · 물적으로 모두 완벽한 도움을 받아야만 하고 그들 스스로 자신의 존엄성을 사랑하고 고무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For he believed that the poor should be completely helped, both spiritually and materially, and that they should love and encourage their own dignity.
그는 1929년 5월 2일 선종하였다.
He died on May 2, 1929.
'[천주교] 나의 가톨릭 이야기 > [천주교] 가톨릭의 수호성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주교 세례명] “모자를 파는 사람과 염색업자의 수호성인” 사도 성 필립보(Saint Philip the Apostle) (0) | 2024.03.20 |
---|---|
[천주교 세례명] “예루살렘의 첫 주교” 사도 성 소 야고보(Saint James the Lesser) (0) | 2024.03.20 |
[천주교 세례명] “동방 교회의 4대 교부” 알렉산드리아의 성 아타나시오(Saint Athanasius of Alexandria) (0) | 2024.03.19 |
[천주교 세례명] “사서와 책 제본자의 수호성인” 성녀 비보라다(Saint Wiborada) (0) | 2024.03.19 |
[천주교 세례명] “예레미야서의 저자이자 예언자”성 예레미야(Saint Jeremiah) (0) | 2024.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