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시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성인명(saint name) | 알렉산드리아의 성 아타나시오(Saint Athanasius of Alexandria) |
축일(Feast) | 5월 2일(2 May) |
성인 구분(Saint Type) | 성인(Saint) |
시복(Beatified) | |
시성(Canonized) | |
수호(Patronage) | |
신분(Identity) | 주교(Bishop), 교부(Church Fathers), 교회학자(Doctors of the Church) |
활동지역(activity area) |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
활동연도(activity year) | 295?-373년 |
알렉산드리아의 성 아타나시오(Saint Athanasius of Alexandria)는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나 잘 교육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Saint Athanasius of Alexandria was born into a Christian family and is known to have been well educated.
아타나시오(Athanasius)의 의미는 ‘죽지 않는, 불멸의’라는 뜻이다.
The meaning of Athanasius is ‘immortal, immortal.’
그러나 그는 주교로 선임된 후 이단 아리우스파의 심한 반발에 직면했다. 결국 그는 첫 번째 유배를 가게 되었다.
However, after being elected as bishop, he faced severe opposition from the heretical Arian sect. Eventually he went into exile for the first time.
새 황제가 즉위한 후 그는 자신의 직위에 복권되었으나 반대파에 의해 2년 후 재차 추방되었다. 이때 그는 로마로 가서 7년 동안 머물러야만 했다.
After the new emperor came to the throne, he was restored to his position, but was exiled again two years later by his opponents. At this time he had to go to Rome and stay there for seven years.
346년부터 356년까지가 그의 생애에 있어서는 가장 평화로운 황금의 시간이었고 또 그의 주요 저서들도 이때 나왔다.
The period from 346 to 356 was the most peaceful and golden time of his life, and his major writings came out during this time.
그는 366년부터 죽을 때까지는 평화롭게 자기 교구를 다스리며 사목할 수 있었다. 그는 지난날의 모든 갈등과 폭력으로 인하여 피폐한 교회들을 재건하고, 아픈 상처들을 치료하는 데 주력하면서, 저술과 강론을 통해 위대한 사도직을 수행하였다.
He was able to govern and pastor his diocese in peace from 366 until his death. He focused on rebuilding churches devastated by all the conflicts and violence of the past and healing painful wounds, and performed a great apostolate through his writings and sermons.
그는 신체적 조건으로 볼 때는 작은 사람이었으나 아주 강인하고 정신력이 뛰어났다. 또한 그는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확립하는 데 큰 공헌을 했으며 그는 동방 교회의 4대 교부(Church Fathers)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다.
Although he was a small man in terms of physical condition, he was very strong and had great mental power. He also made a great contribution to establishing faith in the Trinity, and he is revered as one of the four great Church Fathers of the Easter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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